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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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의 위험성

호가는 스프레드(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차이)의 간격을 두고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로 제시
(ex. EUR/USD=1.2160/1.2168)

  • 앞의 호가는 한 단위의 기준통화를 매도할 때 받을 수 있는 호가통화의 금액(매도호가)이고,
  • 뒤의 호가는 한 단위의 기준통화를 매수할 때 소요되는 호가통화의 금액(매수호가)

세계 주요국의 통화 표시
세계 주요국의 통화 표시
EUR 유로 USD 미국 달러
CAD 캐나다 달러 GBP 영국 파운드
JPY 일본 엔 CHF 스위스 프랑스

FX마진거래의 호가는 통화 쌍(Currency Pair)의 스프레드 간격을 두고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로 호가가 제시

  • 예를 들어, EUR/USD 스프레드가 1.2160/1.2168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가 EUR 1를 매도시 USD 1,2160을 받을 수 있고 EUR 1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USD 1.2168을 지불해야 한다는 표시로,
  • 이 스프레드는 1.2160/68의 형식으로도 표시 가능
  • 앞 부분은 매도호가로, 기준통화를 매도할 때 받고자 하는 가격
  • 뒷 부분은 매수호가로, 기준화폐를 매도하면 받을 수 있는 가격

USD/CHF 호가가 1.2430/1.2433으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는 USD 1을 CHF 1.2430에 매도하거나 CHF 1.2433을 지불하고 매수 가능

USD/CHF 호가가 1.2430/1.2433으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는 USD 1을 CHF 1.2430에 매도하거나 CHF 1.2433을 지불하고 매수 가능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프레드가 비용

  • 고객이 기준통화를 매수한 후 다시 매도를 한다면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이인 스프레드 만큼 손익이 발생하는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의 스프레드가 비용

거래당일 중에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날 이후로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 포지션을 롤오버(연장)해야 하고 이 경우 두 통화 사이의 이자율 차이에 근거한 롤오버 수수료**를 부과

  • 청산 : 고객이 보유 포지션을 처음 거래와 반대 방향으로 거래(매수↔매도)를 함으로써 거래가 종결되는 것
  • 롤오버 수수료(rollover fee)는 EUR/USD 매입포지션 보유시 EUR의 이자율(2%)이 USD의 이자율(5%) 보다 낮은 경우 그 차이(3%) 만큼이 대출에 해당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반대로 EUR의 이자율(5%)이 USD의 이자율(2%) 보다 높은 경우에는 그 차이(3%) 만큼 오히려 롤오버 이자(rollover interest)가 발생

거래손익 계산

거래종결시 기준통화 매도가격에서 기준통화 매수가격을 차감한 후 거래단위(100,000 단위)를 곱하여 거래손익 계산

(기준통화 매도가격 - 기준통화 매수가격) × 거래단위 = 손익

  • ⓐ 어떤 투자자가 EUR 1을 USD 1.2168에 매수하고 USD 1.2178에 매도한 경우, 이 투자자의 손익은?
    (거래단위는 EUR 100,000)
    • ⇒ USD 1.2178에서 USD 1.2168을 차감한 후 100,000을 곱한다.
    • (USD 1.2178 - USD 1.2168) × 100,000 = $100
    •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100의 이익을 수취
    • ⇒ USD 1.2160을 매도가격으로 하고 USD 1.2170을 매수가격으로 하여 차감한 후, EUR100,000을 곱한다.
    • ($1.2160 - $1.2170) × 100,000 = - $100
    • ∴ 이 투자자는 $100의 손실 발생
    • 거래가 종결되지 않은 보유 포지션의 손익은,
      현재 매수율에서 기준통화 매수가격을 차감한 후 거래단위(100,000 단위)를 곱하여 계산
      (기준통화 매도가격 - 기준통화 매수가격) × 거래단위 = 손익
    • ⓐ 투자자가 USD 1.2168에 EUR100,0 00를 매수했고 현재 매수율이 USD 1.2163이라면, 이 투자자의 미실현손익은?
      • ⇒ (USD 1.2163 - USD 1.2168) × 100,000 = - $50
      •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50의 손실 발생
      • ⇒ USD 1.2160을 매도가격으로 하고 USD 1.2170을 매수가격으로 하여 차감한 후, EUR100,000을 곱한다.
      • ⇒ (USD 1.2160 - USD 1.2155) × 100,000 = $50
      •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50의 이익 수취

      일부 비율(증거금 또는 마진)을 이용하여 한 통화거래 전체의 가치를 관리하는 능력

      • 100 : 5 → 증거금 5%로 통화 전체 가치를 관리
      • 100 : 10 → 증거금 10%로 통화 전체 가치를 관리

      레버리지에 의해 매우 적은 금액으로 통화거래 전체의 가치가 관리됨으로서 발생하는 손익 비율의 확대

      • 100 : 5 레버리지에서 통화가치의 5%에 해당하는 이익 또는 손실 발생시 증거금 만큼의 이익 또는 손실 획득
      • 만약, 100 : 5 레버리지에서 통화가치의 5%를 초과하는 손실 발생시 증거금을 초과하여 손실 발생

      어떤 투자자가 USD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100,000 가치의 계약을 매입 또는 매도하고, $5,000까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고 가정.
      이 경우, 이 투자자의 USD 손실은 추가납입 없이 $5,000이며 손실비율은 레버리지에 의해 변함.

      • 레버리지 100:10에서, 이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1/2 손실
      • 레버리지 100:5에서, 이 투자자는 전체 투자금액을 손실

      명목가치 = $100,000 손실 = $5,000

      FX마진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레버리지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대량의 외환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나, 가격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면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손실은 더욱 확대 가능

      • 작은 가격 움직임이라도 포지션과 반대방향 움직인다면 증거금보다 큰 손실 발생 가능

      FX마진거래는 거래소에 의해서 보증되지 않으므로 FDM (Forex Dealer Member)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받지 못할 수 있음

      거래 실행가격은 FDM이 결정하고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공급

      인터넷 또는 다른 전자시스템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 일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일정시간 동안 주문의 접수, 수정, 취소 불가

      FX마진 개요

      友

      FX Margin거래는 저렴한 투자 비용 (10%의 증거금)을 가지고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사고 팔아 환율 가치의 등락에 따른 차익을 노리는 외환거래입니다.

      하단 참조

      FX란? Foreign Exchange의 준말로서 이종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합니다.

      교환비율은 기준통화의 가치를 표시하여 기준통화의 단위는 언제나 1입니다. 이 교환의 의미를 거래에 적용하면, 한통화 쌍을 매수(매도)한다는 것은 매수(매도)하는 것과 동시에 뒤에 상대통화를 매도(매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이란, 서로 다른 두 나라 화폐간의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다른 나라의 화폐로 표시한 것이며, 자국화폐 입장에서 자국 통화의 대외가치를 의미하며, 외국화폐 입장에서 보면 외국화폐의 국내 시장가치를 의미합니다. 환율은 그 통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비율이 바뀌며, 이러한 변동성을 이용하여 외환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환율의 변동요인

      FX거래시장의 변동요인으로는 통화의 수요와 공급 외에도 경제, 정치,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GDP, 금리, 물가,
      무역금액, 자산가격 등

      FX마진 거래는 본래 국제 외환시장에서 은행간 거래되는 현물환 거래의 계약사이즈를 1/10로 줄이고, 여기에 통화선물의 증거금 제도를 적용하여 개인투자가들이 안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국제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또한 1일 평균 3조 2천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전 세계 선물시장의 40배가 넘고, 우리 나라 주식시장 의 약400배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시장입니다.

      FX 거래 시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400배, FX 거래 시장은 세계선물거래시장의 40배

      FX마진거래는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한 나라의 통화를 팔면서 동시에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는 방식으로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거래하는 것입니다. 국제외환시장이 24시간 열리므로 전세계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고 개폐장 시간이 별도로 없으므로 시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FX마진시장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섬머타임 적용 시:월요일 오전 6시부터~토요일 오전 6시) 쉬지 않고 24시간 지속되는 시장입니다.

      단, FDM별 거래시간이 다르니 아래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별로 한국시간 오전 7시 기준 오세아니아 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뉴욕장이 이어지면서 24시간 거래가 지속됩니다. 거래량은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장외 외환파생상품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금융센터인 런던장 개장시점부터 현저하게 증가하며, 미국장과 런던장이 겹치는 한국시간 기준 새벽 2시까지 거래량이 집중됩니다.

      '고위험 끝판왕' FX마진거래, 올해 개미 투자 100조원 넘나

      '고위험 끝판왕' FX마진거래, 올해 개미 투자 100조원 넘나

      국내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 투자금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환율이 요동친 3월 이후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환차익을 노린 투기성 자금이 대거 유입됐고, 최근 저금리와 개인 주식투자 열풍을 타고 들어온 일부 '주린이'(주식투자 초보자)도 투자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 투자액은 61조913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조5205억원에서 급격히 늘었다. 개인의 연간 FX마진거래 투자액은 2018년 64조1285억원, 2019년 96조53억원 등으로 최근 빠르게 늘었다. 이대로라면 올해는 100조원을 넘길 게 확실시 된다.

      FX마진거래는 증거금을 바탕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환율 변동에 따른 차액을 얻는 투자 기법이다. 증거금은 투자 중개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만달러(약 1227만원) 선이다. 레버리지율이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최소 증거금으로 10만달러를 매수·매도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투자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차액만 결제한다.

      레버리지율이 높다보니 그에 따른 위험(리스크)도 높다. 원달러 FX마진거래를 하는 투자자가 최소 증거금으로 10만달러를 매수했을 경우, 환율이 10% 떨어지면 증거금을 모두 잃는다. 거꾸로 10% 오르면 원금이 2배가 된다. 당초 외환 리스크 헤지를 위해 고안된 거래지만 개인은 투기성 거래를 하는 게 보통이다.

      김찬영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은 "최근 재테크 열풍을 타고 유튜브 등에 이같은 거래를 독려하는 콘텐츠가 많아져 개인 투자자의 접근이 쉬워졌다"며 "시중 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유동성이 풍부해진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유튜브에는 인가 업체가 하는 FX마진거래 외에 불법 업체의 광고도 버젓이 올라오고 있다.

      시중 은행의 한 외환거래 담당자는 "FX마진거래를 주식투자보다 더 쉽게 생각하는 개인도 많다"며 "주식은 기업 이익과 업황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은데 환율은 숫자 하나만 보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FX마진거래를 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을 따로 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전문가들은 FX마진거래 투자 과열을 우려하고 있다.

      양병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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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판' FX마진거래 200% 폭증

      환율 변동성에 투자하는 외환 차익거래(FX마진거래) 규모가 200% 넘게 폭증했다. 레버리지(차입투자) 비율이 10배로 원유 선물 연계 상장지수증권(ETN)처럼 투기성이 짙다.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 대금은 총 213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00.1% 늘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로 환산하면 약 26조원 규모다. 거래량도 급증했다. 지난달 FX마진거래 거래량은 19만4212계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9% 뛰었다.FX마진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높은 국가의 통화를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이다. FX마진거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서다. 지난해 말 원·달러 환율은 1156.4원에서 올해 1월말 1191.8원, 2월말 1213.7원, 3월말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1217.4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원·달러 환율의 오르내림이 심했다. 지난달 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 40원 폭등해 1285.7원으로 마감하며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이튿날에는 한국은행이 미국 중앙은행(Fed)와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면서 39원 넘게 빠졌다.FX마진거래의 증거금률은 10%이고 계약당 기본 단위는 10만달러다. 1만달러를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맡기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증거금의 10배인 1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다.환율이 5% 오르면 50%의 수익을 내지만 반대로 5%가 내리면 50% 손실을 기록한다. 투자에 실패하면 강제청산을 당해 전액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가 FX마진거래를 하려면 원화, 달러, 유로화 등 상대적인 통화가치 변동 폭과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예측해야 한다.투기성이 짙은 금융상품임에도 개인 투자자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미흡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금융당국이 2012년 증거금률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한 것도 조사 결과 개인 투자자의 90% 가량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서다.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권 간담회에서 "아직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데도 고위험·고수익 금융상품 판매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투자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금감원 관계자는 "FX마진거래 증거금률을 높이고 교육도 받게 하는 등 진입장벽을 높이긴 했는데 원유 선물 ETN 상품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투기적인 거래가 횡행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레버리지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코로나19로 환율 변동성 커진 영향…'원유 선물 ETN'처럼 투기성 짙어금융당국,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투자 경계 당부지난달 환율 변동성에 투자하는 외환 차익거래(FX마진거래) 규모가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FX마진거래는 두 개 통화(通貨)를 동시에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으로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레버리지(차입투자) 비율이 10배로 최근 개인 투자자 거래가 급증한 원유 선물 연계 상장지수증권(ETN)처럼 투기성이 짙다.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 대금은 총 21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1% 늘었다.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약 26조원 규모다.지난달 FX마진거래 거래량은 19만4천212계약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3.9% 증가했다.FX마진거래 대금은 1월 54억7천만달러에서 2월 98만6천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 폭발적으로 증가해 단숨에 200억달러 선을 넘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식·원유와 마찬가지로 환율 변동성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FX마진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높은 국가의 통화를 사고팔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1,156.4원에서 올해 1월 말 1,191.8원, 2월 말 1,213.7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1,217.4원으로 올랐다.특히 지난달에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다.지난달 19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루 40원 폭등해 1,285.7원으로 마감하며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가 바로 다음 날에는 한국은행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9원 넘게 폭락했다.이처럼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한방'을 노린 개인 투자자들이 FX마진거래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FX마진거래의 증거금률은 10%이고 계약당 기본 단위는 10만달러다.1만달러를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맡기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그 10배인 1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다.이 경우 환율이 5%만 변동해도 ±50%의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본다.투자 방향이 다를 경우 작은 환율 변동만으로도 강제청산을 당해 전액 손실을 보고 '깡통계좌'가 될 수 있다.이처럼 투기성 짙은 금융투자상품이지만 개인 투자자의 리스크(위험)에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대한 인식이 미흡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외화 변동성이나 손익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단타매매 위주로 이뤄지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투자자가 FX마진거래를 하려면 원화, 달러, 유로화 등 상대적인 통화가치 변동 폭과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금융당국이 2012년 증거금률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 것도 조사 결과 개인 투자자의 90%가량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것이다.FX마진거래가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을 떨치자 투자 매력을 줄여서라도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 시장과 거리 두기를 하도록 만든 것이다.환 헤지라는 순기능보다는 투기 부작용이 더 우려됐기 때문이다.실제로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자 FX마진거래 규모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최근 금융당국이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는데 소비자경보가 발령된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상품이 원유 가격 급등락과 연계된 상품이라면 FX마진거래는 환율과 연계된 고위험 상품이다.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권 간담회에서 "아직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데도 고위험·고수익 금융상품 판매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투자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금감원 관계자는 "FX마진거래 증거금률을 높이고 교육도 받게 하는 등 진입장벽을 높이긴 했는데 원유 선물 ETN 상품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투기적인 거래가 횡행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월별 FX마진거래 거래량·거래대금 추이┌──────┬─────┬────────────┬───────────┐│ 연 │ 월 │ 거래량(계약) │ 거래대금(만달러) │├──────┼─────┼────────────┼───────────┤│ 2020 │ 3 │ 194,212 │ 2,135,443 ││ ├─────┼────────────┼───────────┤│ │ 2 │ 82,526 │ 985,893 ││ ├─────┼────────────┼───────────┤│ │ 1 │ 48,908 │ 546,774 │├──────┼─────┼────────────┼───────────┤│ 2019 │ 12 │ 73,363 │ 804,592 ││ ├─────┼────────────┼───────────┤│ │ 11 │ 68,578 │ 689,529 ││ ├─────┼────────────┼───────────┤│ │ 10 │ 59,031 │ 651,342 ││ ├─────┼────────────┼───────────┤│ │ 9 │ 56,123 │ 614,850 ││ ├─────┼────────────┼───────────┤│ │ 8 │ 55,056 │ 554,861 ││ ├─────┼────────────┼───────────┤│ │ 7 │ 44,307 │ 490,664 ││ ├─────┼────────────┼───────────┤│ │ 6 │ 33,063 │ 369,185 ││ ├─────┼────────────┼───────────┤│ │ 5 │ 38,422 │ 429,217 ││ ├─────┼────────────┼───────────┤│ │ 4 │ 40,632 │ 1,476,237 ││ ├─────┼────────────┼───────────┤│ │ 3 │ 66,078 │ 711,508 ││ ├─────┼────────────┼───────────┤│ │ 2 │ 34,569 │ 387,510 ││ ├─────┼────────────┼───────────┤│ │ 1 │ 58,980 │ 646,173 │└──────┴─────┴────────────┴───────────┘/연합뉴스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험성과 ‘외환거래’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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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말 36,800달러 부근까지 떨어졌던 코인 시세가 바닥권 탈출에 성공하면서 또다시 암호화폐 투자에 개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 등의 통화적 가치를 의문시 하는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여러분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지난 주말에는 북한이 세계 각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해서 최근 1년 동안에만 4,800억 원을 챙겼다는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었고, 그 외에도 가상화폐(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매년 크고 작은 보안성 관련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아무리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라 해도 ‘해킹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겠죠.

      안전성이나 보안성 외에도 코인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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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암호화폐? 디지털화폐? 가상자산?

      아시다시피,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crypto currency’ (크립토 커렌시)라는 단어조차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등의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코인 자산을 통들어서 뭐라고 부르시나요?

      네이버의 키워드 분석 도구 기능을 통해 조사해 보니, 일반인들은 ‘가상화폐’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반면, 업계 내에서는 ‘암호화폐’나 ‘가상자산’, ‘디지털화폐’라는 표현도 종종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영어의 본래 뜻에 가장 가까운 ‘암호화폐’로 통일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가상자산’이라고 하면 ‘가짜 돈’ 같은 어감이 있고, ‘디지털화폐’라고 하면 인터넷 뱅킹이나 페이팔, 넷텔러 같은 전자지갑에 있는 자금하고 구별이 안 되니 말이죠.

      이러한 이유로, 당 사이트에서는 당분간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라는 표현을 병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하루 빨리 업계 표준 용어가 정립되면 좋겠네요.

      코인이나 FX 같은 파생 금융투자 상품이 과도기를 거쳐 성장기, 성숙기로 진입하려면 언어적인 개념 정립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인데… 우리나라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 리스크

      북한 같은 경우는, 정은이 공산당이 키운 ‘초일류 해커’들이 조직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취약점을 파고들기 때문에, 한 번 그들의 타겟이 되면 웬만한 중소 규모 거래소들은 맥 없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북한이 별다른 수출 실적도 없는데 저렇게 미사일을 쏴대고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는 것도,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털어낸 불법자금 덕분이라는 전문가 견해가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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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해킹 피해 사례

      2008년 비트코인 탄생 이후, 소규모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포함하면 ‘블록체인’의 보안망이 무너진 사례는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경영진들이 고객 자금을 횡령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장한 해킹 사건들까지 합치면 무수히 많은 사례들이 있는데요, 피해 금액이 가장 컸던 3건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2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일본의 Mt. Gox사가 파산한 사건.
      2011년부터 약 4,577억 원 상당(비트코인 85만개)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대표 이사(프랑스인 CEO)가 적극 가담한 사실이 뽀록났다.

      당시 러시아의 또다른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BTC-e사도 자금세탁 목적으로 범행에 가담하여 결국에는 파산했다.

      2018년 1월, 일본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약 5,7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한 사건.

      총 480억엔의 회사자본을 투입하여 피해액을 보상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었으나, 여전히 자세한 상환계획과 일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기축코인이 아닌, ‘넴(NEM)’이라는 알트코인을 해킹 당했다고 한다.

      2021년 8월, ‘디파이(DeFi)’ 암호 화폐 업체인 ‘폴리네트워크’에서 7,100억 원 상당의 코인이 실종된 사건. 다행히도 범행은 진짜 해커가 아닌 ‘화이트 해커’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이 해킹 사건의 목적은,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취약한 보안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었기에, 결국 피해액의 대부분이 3일만에 반환되었다.

      말로만 ‘철옹성’,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강력한 보안성과 익명성입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해커들의 능력 또한 일취월장 개선되고 있는 탓에, 철통 같은 보안성은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익명성이 반대로 해킹 범죄에 활용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해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핫 월렛’과 ‘콜드 월렛’

      블록체인-보안성-핫월렛-콜드월렛

      우선, 어떤 코인(암호화폐)을 사서 거래소에 넣었다 뺐다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의 ‘지갑’이 필요한데요, 이 코인용 지갑의 비밀번호를 ‘개인키’(프라이빗 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코드 형태의 ‘개인키’를 보관하는 수단은 ‘핫 월렛’과 ‘콜드 월렛’으로 나뉩니다.

      콜드 월렛은 ‘개인키’를 오프라인에 보관하는 방식이고, ‘핫 월렛’은 온라인 상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콜드 월렛’만 사용한다면 애초에 해킹을 당할 우려가 없겠죠.

      그런데 어째서 위와 같은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거래소가 ‘핫 월렛’ 방식을 적지 않은 비율로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핫 월렛 30%, 콜드 월렛 70% 등의 비율)

      암호화폐 시장 역시, 거의 24시간 신속 정확한 매매가 이루어져야 하는 금융 시장과 다를 바 없기에 처리 속도가 느린 콜드 월렛 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에《매일경제 TV》(매거진 투데이)에 출연했을 때도 잠시 설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블록체인’ 발명가

      ‘블록체인’ 자체는 탈중앙화된 동시다발적인 공개 장부이기에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지갑의 비밀번호가 유출되면 그 암호화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의 강력한 익명성 덕분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해킹 절도범이 사용한다 해도 알 길이 없는 셈이죠. (각 거래소가 고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지 않는 한)

      참고로, ‘블록체인’ 기술은 90년대 초반에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 컴퓨터 공학 박사인 스튜어트 하버 (Stuart Haber)씨와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 박사인 스콧 스토네타 (Scott Stornetta)씨가 발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비트코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화폐 시스템’으로 진화 된 덕분에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죠.

      가상화폐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거래소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가상화폐 거래소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의 기본적인 알고리즘 자체를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세계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는 ‘비트코인’인데, 정작 이 시스템을 고안하고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미 생활 정도라면 모를까, 신중하게 거래해야 할 ‘돈 거래’를 원천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불가사의한 프로그램한테 맡기는 것은 그리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의문의 비트코인 발명자

      나카모토사토시-정체-미스테리-의문점

      비트코인을 최초로 설계한 알고리즘은,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에 대한 수 많은 의혹들이 14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해소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다!”’ 라고 구라치는 인물들이 매년 나타나긴 하지만, 확실한 근거가 없는 탓에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이 왜 중요한가 하면…. 비트코인 알고리즘의 개발 목적과 그 투명성에 합리적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진짜 개발자(발명가)가 선량한 목적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다면, 지금 쯤 세계적 위인이 되어 있을 텐데, 대체 무슨 이유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뭔가 떳떳하지 못 하고 구리는 부분이 있는 까닭에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정 부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령 10년 후, 비트코인이 지금의 ‘미국 달러’보다 높은 위상을 갖는 전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자리잡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갑자기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서 모든 비트코인 알고리즘을 개조한 다음, 어떤 거대한 어둠의 세력한테 팔아넘겼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이런 상황이 닥치면, 가상화폐 거래소는 물론 전세계 금융 시장이 ‘패닉’에 빠질 것이고, 그 와중에 일부 세력들은 천문학적인 부를 거머쥘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성이 없는 만화 같은 얘기이긴 하지만… 수십 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굳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는 ‘투자’인가 ‘도박’인가?

      비트코인-투자-도박-금융투기-투자-판단

      흔히 ‘MZ 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 중에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재테크’ 수단의 일종으로 여기면서 ‘글로벌 투자’로 인식하고 있는 개미들도 많습니다.

      국내 4대 거래소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Binance)나 바이비트(bybit) 같은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죠.

      리서치 회사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30 수도권 직장인 1,000명 중에 38%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11%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인데요, 이 연령대만 보면 아마도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8월 CNBC와 모멘티브의 공동 설문조사)

      그러나, 저는 오래 전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도박’에 가까운 행위로 명확하게 단정짓고 있습니다.

      물론, 장르를 막론하고 모든 투자, 투기 활동에는 도박적인 측면이 적지 않지만, 가격 시세의 변동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도박’에 가까워 진다는 개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상화폐의 미친 변동성(볼라틸리티)

      가상화폐-비트코인-달러엔화-변동성-변동폭-변동률

      어떤 기초자산이 ‘투자’의 개념으로 제대로 활용되려면 그 가치(가격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가치는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불과 한 달 사이에 반토막이 나거나 반대로 두 배 이상 오르기도 합니다.

      하루 평균 변동폭은 약 5 % 정도이지만, 심할 때는 하루에 20% 이상의 급등락도 종종 터지곤 하죠.

      얼핏 보면, 한 순간에 대박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약 당신이 마진거래나 선물거래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기 시장은 ‘제로섬 게임’의 원칙이 지배하는 처절한 ‘전투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급등락’이 나타날 때는 대부분 흔들기성 ‘혼조세’를 수반하기 때문에, 당신의 예상(방향성)이 적중했다 하더라도, 이미 강제 청산을 당한 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물옵션이나 마진거래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개미들이 적지 않은 ‘레버리지’ 배율로 거래하기 때문에 )

      참고로, 미국과 일본의 주가 변동성도 하루 평균 2% 안팎이라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비트코인의 변동률이 얼마나 어마무시한 수준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아래 그래프처럼 최근 10년간의 데이터를 봐도, 미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하루에 5%를 넘는 날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외환 시장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데요, 본인이 직접 금융 트레이딩(매매)을 한다면, 이 정도를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일본 주가지수 주식시장 변동성 변동폭 변동률

      환율시세(외환시장)의 안정적인 변동성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외환시장의 변동폭은 1년이 지나도 20% 미만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루(일봉)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1% 내외의 안정적인 수준이죠.

      환율, 암호화폐, 주식, 부동산, 채권, 금(골드), 원유 등, 모든 투기 시장을 통틀어서 가장 규모가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크고 안정적인 시장이 바로 ‘외환시장’입니다.

      아래 데이터는, 일본의《SMBC 닛코증권》이 2020년 3월12일부터 1년간 기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한 자료인데요, ‘달러-엔’의 경우에는 연간 변동성(볼라틸리티) 이 8.75%로, 10%도 채 안 되는 수준이네요.

      쉽게 얘기하면, 1달러 100엔이었던 환율이 1년이 지나도 110엔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FX마진거래 외환거래 변동폭 변동성

      이러한 ‘안정성과 안심감’이 바로, 가상화폐 거래소가 아닌 ‘외환거래 브로커’(FX 마진거래 증권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죠.

      그 외에도, 외환거래에는 수많은 장점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도 읽어 보세요.

      ‘변동성’에 좌우되지 않는 마진거래 트레이딩

      마진거래-장점-레버리지-가상화폐

      변동폭이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냐고요?

      F X 마진거래는 레버리지가 최대 1,000배 정도까지 가능한 덕분에, 변동성이 아무리 낮아도 ‘베팅 금액(랏수)’을 늘리면 이부분은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즉, 거래자가 마음만 먹으면 해당 종목의 시세 변동폭과는 상관 없이 리스크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믿을 만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레버리지 없이 ‘현물거래’만 한다면, 일반 주식거래와 비슷한 느낌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매매할 수도 있지만, 현물거래 만으로는 ‘벌 수 있는 돈’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개미들이 현물거래에 만족하지 못하고 ‘선물거래’나 ‘마진거래’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는 추세인데요, 문제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섣불리 시작했다가 깡통을 차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변동폭’이 좁다고 해서 ‘변동성’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환율 변동의 최대 상승률과 하락율이 낮을 뿐이지 가격이 정체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즉, 코인 시세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초단위로 쉴 새 없이 움직이기는 하지만, 일정 폭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격(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뜻입니다.

      암호화폐 마진거래는 금물!

      가상화폐-암호화폐-비트코인-매매금지

      선물옵션이나 마진거래 같은 ‘파생상품 시장’이 위험하다는 인식은 레버리지라는 ‘지렛대의 힘’(차입거래 효과) 때문인데요, 이를 제대로 활용하면 작은 투자금(수십 또는 수백 만 원)으로도 엄청난 가성비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레버리지’에 ‘미친 변동성’까지 더해지면… 투자 활동이 순식간에 ‘도박노름’으로 전락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코인 마진거래를 해본 적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흔히 말하는 ‘초심자의 행운’ 덕분에 거래 시작 초기에는 적지 않은 확률로 ‘큰 돈’ 을 손에 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투자 계획도 없이 그러한 쾌감을 한 번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맛보게 되면, ‘도박성 트레이딩’이 습관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애초에 암호화폐 마진거래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그렇다고 겁부터 집어 먹고, ‘기울어진 운동장’(주식시장)에서 투자 매매를 시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 정답은 ‘FX(외환) 마진거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를 개설한 시간이 있다면, 그 전에 먼저 해외 마진거래 브로커(증권사, 선물사)의 계좌 부 터 개설해 보세요.

      안정적인 변동성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거래비용(수수료, 스프레드) 적인 면에서도 FX(외환) 마진거래가 코인 거래보다 10배 정도 저렴합니다.

      그 외 모든 측면을 고려해봐도… 바이낸스(Binance)나 바이비트’(bybit)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해야 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부디 이번 기회에 암호화폐 마진거래(무기한계약 거래)나 코인 선물거래의 위험성을 깨달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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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등 현물과는 달리 해외선물, 주식선물, 포렉스(Forex, FX마진), CFD 등의 파생상품은 레버리지(증거금 또는 차입금)에 의한 거래를 하므로 위험성이 높습니다.

      하여, 자신에게 알맞는 위험성 축소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선차적 일입니다.


      1. 위험노출 비율 (투자금 운용 기준) 설정

      위험노출 비율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대 손실의 총 자산에 대한 비율을 말합니다. 위험노출 금액은 갭 발생, 수수료, 이자, 월물 교체 부담 등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들이 포합된 개념입니다.

      예컨데, 총투자금이 100만원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 손절(StopLoss)되었을 때의 손실액이 10만원이라면, 위험노출 비율은 10%가 됩니다.

      위험노출 비율을 1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지가 뒤바뀌어도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25%를 넘는 포지션 구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투자자라 하여도, 장기간 거래를 하다보면, 손실이 나는 거래나 손절되는 거래가 있기 마련입니다. 더우기, 몇 번에 걸쳐 연속적으로 손실이 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몇 번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에서 거래를 계속 할 수 있을 만큼, 총투자금에 대한 포지션 규모(금액)를 적게 하여 운용하여야 합니다. 투자금에 꽉 채워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한판의 도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투자금은 여유 자금이어야 합니다.
      투자금이, 특히, 생계 또는 부채와 연결되어 있으면, 마음이 조급해 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그 만큼 위험성이 높아 집니다.

      마음에 드는 도구를 선택하여, 애착을 가지고 오래도록 연구하고 사용하다 보면, 눈 감고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종목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거래되는 유로나 S&P 500 보다는 호주달러나 나스닥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가장 잘 맞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 움직임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고, 그 종목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다보면, 가격 흐름이나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를 느낌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종목 수에 있어서는, 여러 종목을 쫓아 허둥대기 보다는 1개 ~ 2개 정도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종목을 선정하였다면, 투자 기회가 오든 아니든, 그 종목을 매일 같은 시각에 둘러 봄으로써, 가격 흐름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3. 사용하는 차트 주기 선택

      전업투자자이든 아니든,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가장 알맞는 차트 주기를 선택하여, 매매의 주차트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일한 종목이라도, 차트 주기에 따라 흐름이 다르게 보입니다. 예컨데, 월간 차트로는 하락추세에 있더라도, 1시간 차트로는 상승추세에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매 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주차트를 설정하지 않은 채, 여러 주기의 차트를 보면, 방향 진입가 손절가 목표가 등에서 욕심에 이끌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주차트를 정하였다면, 차트 틀을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차트라도 차트의 가로/세로 폭을 변경하거나, 모니터 조건이 바뀌면 , 차트에 대한 감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간/주간 차트를 주차트로 하여 포지션트레이딩을 하는 경우에, 매매 기회는 1년에 많으면 서너 번 정도 입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각에 시장을 둘러 보면서 흐름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매우 어렵고도 강한 인내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이 것이 가장 큰 공부라 하여도 되지 싶습니다.

      부연 1) 위에서 말한 위험노출 비율을 자신의 제반 조건에 맞게 설정하여, 투자금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거래단위가 작아야 합니다. 포렉스(Forex)에서 표준 랏을 미니 랏, 마이크로 랏, 나노 랏으로 FX마진거래의 정의와 거래구조 | 금융투자협회 잘게 쪼개어 놓은 것은 하릴없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포렉스의 표준 랏은 100,000 단위 입니다. 표준 랏을 거래하면서 위험노출 비율을 10% 미만으로 안전하게 운영하려면, 투자금액이 적어도 수 백만 달러가 있어야 합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른바 개미투자자들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미니 랏 마이크로 랏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CME나 EUREX 등 거래소의 선물은 계약단위도 작지 않고, 촘촘히 짜여진 만기, 비싼 수수료 등을 생각해 보면,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없읍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위험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부연 2)
      세계 외환시장 규모: 5.1조 달러 = 전세계 주식시장의 15배
      FX 스왑: 2383 빌리언 달러 (46.8%)
      현물(FX 마진 포함): 1654 빌리언 달러 (32.5%)
      선물: 700 빌리언 달러 (13.8%)

      국가별 외환시장 규모 (단위: 백만달러)
      영 국 2406301
      미 국 1272122
      싱가폴 517197
      홍 콩 436557
      일 본 399028
      프랑스 180600
      스위스 156431

      세계 통화쌍별 거래 비중 (금액 단위: 십억달러)
      EURUSD 1173 - 23%
      USDJPY 902 - 18%
      GBPUSD 470 - 9&
      AUDUSD 266 - 5%
      USDCAD 218 -4%

      FX마진 인구
      ㅇ 세계 FX마진 인구의 57%가 일본인이고, 일본의 FX마진 활동계좌는 약 100만명으로 추정되므로, 세계 FX마진 인구는 약 200만명정도로 추정
      ㅇ 한국 FX마진 인구는 약 2만명 ~ 5만여명으로 추정

      한국 해외선물 거래 규모 (2018년)
      WTI: 6843억달러
      주가지수: 7092억달러
      - 나스닥100: 4477억달러
      - SP500: 26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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