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 Policies - Apple (KR)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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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09월 06일 16:10

판매 및 환불 이용 약관('약관')

Apple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e이 만든 멋진 제품을 구입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Apple은 고객이 Apple Online Store에 방문하든 Apple 고객지원센터에 전화 연결을 하든 제품을 알아보고, 평가하고, 구매하는 내내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객과 Apple 모두의 입장에서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정책에서는 해당 주체를 'Apple Store'라고 지칭합니다.)

다른 쇼핑 환경과 마찬가지로 Apple Store에는 거래에 적용되는 이용 약관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Apple 법적대리인이 허용하는 수준에서 간단하게 다룰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주요 사항은 Apple Store에서 주문을 하거나 구매하는 것이 Apple의 개인정보 취급방침 (새 창에서 열림) 및 이용 약관 (새 창에서 열림) 에 더불어 아래에 명시된 조건에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입니다.

표준 반품 정책

Apple은 기본적으로 고객이 Apple Store에서 구입하는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제품이 기대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드문 일이겠지만 만일 제품을 반품해야 할 경우 제품의 반품에 관한 다음 약관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상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제품을 수령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에 포함되어 있던 액세서리와 함께 제품 상자를 영수증 원본(또는 선물 영수증)을 동봉하셔서 반품하시면 됩니다. 이 기간 내에 제품을 반품하시면 Apple은 구입 당시 사용한 지불 방법으로 환불이나 교환을 진행해 드립니다. 하지만 환불된 금액은 은행 계좌 소유자의 이름이 지불인의 이름/정보와 일치하는 대한민국 은행 계좌로만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환불된 금액은 국내로만 송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외 지역으로는 송금이 불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 사항에 유의해 주십시오.

  • 제품은 원래 구입한 국가 또는 지역에서만 반품할 수 있습니다.
  • 전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Up-To-Date 프로그램 구독 상품 및 모든 Apple Developer 제품은 반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패키지 외부에 소프트웨어 사용권이 표시된 상태로 밀봉되어 있고 패키지를 개봉하기 전에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읽을 수 있는 경우, 개봉된 소프트웨어 제품은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사용권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Apple 브랜드 소프트웨어를 반품할 수 있지만 고객은 반품된 소프트웨어 사본을 보유하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 Apple은 분실 또는 도난 시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고 해당 휴대폰을 소유한 사람이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없는 경우 Apple은 반품 또는 교환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Apple Store에서 구입한 제품을 반품하는 방법에 대한 전체적인 세부 정보는 반품 및 환불 (새 창에서 열림) 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iPhone 및 iPad 반품 – 무선 서비스 취소

이동통신사는 각각 다른 서비스 취소 정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Phone이나 iPad를 반품해도 무선 계정이 자동으로 취소되거나 재설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고객의 무선 서비스 계약 및 무선 계정과 관련된 해당 요금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님이 사용하시는 이동통신사에 문의해 주십시오.

Apple Watch 반품

Apple Watch Edition은 Apple의 외부 시설에서의 조사를 통과한 후 아무런 손상이나 사용 흔적 없이 최초 구입 상태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반품 또는 교환이 가능합니다. 반품한 제품이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업무일 기준 3일 내에 구입 당시 이용한 지불 방법에 따라 계좌 이체 또는 직불/신용카드로 환불 중 하나의 형태로 반품이 처리됩니다.

추가 Apple 제품 약관

iPhone의 소프트웨어를 무단으로 개조하는 행위는 iPhone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흔히 iPhone을 무단으로 개조하는 것을 두고 '탈옥'(jail-breaking)이라고 말합니다. 이 용어 중에 두 번째 단어인 'breaking'(고장)에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Apple에서는 무단 개조를 삼갈 것을 강력하고 단호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무단 개조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소프트웨어 무단 개조로 인해 iPhone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Sales Policies - Apple (KR) 경우 수리에 보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격 및 가격 인하/시정 조치

Apple은 언제든 Apple Store에 표시되는 제품의 가격을 변경할 권리를 가지며 의도와는 달리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책정 오류를 시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판매세에 대한 추가 정보는 지불 (새 창에서 열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해당 Apple 제품의 가격이 인하된 경우 고객은 Apple 고객지원센터(080-330-8877)에 연락하여 결제한 금액과 현재 판매 가격 간의 차액에 대해 환불이나 크레딧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환불이나 크레딧을 받으려면 가격이 변경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에 Apple에 연락해야 합니다. 특별 세일 이벤트와 같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가격 인하는 예외라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최저가 보장은 한 특정 제품에 한하여 최대 10개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저가 보장에 대한 요청이 있을 시 Apple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가지고 있거나 제품에 대한 소유권이 있다는 증명을 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한민국 원화로 표시됩니다. 국제 Visa, MasterCard, JCB 또는 Diners 신용 카드로 주문 내역을 지불하는 경우 구입 가격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 주십시오. 또한 은행 또는 신용 카드 회사에서 주문에 대해 외환 Sales Policies - Apple (KR) 거래 수수료를 청구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구입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에 대한 내용은 은행 또는 신용 카드 회사에 문의해 주십시오.

온라인 및 콜 센터 구입에 주문 승인/확인

Apple은 단독 재량에 따라 주문을 거부하거나 취소하거나 주문 수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ple은 주문을 승인하거나 처리하기 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콜 센터에서 주문을 받으면 이메일 주문 확인서를 보내 드립니다. 그러나 주문 확인서는 Apple이 주문을 승인했다는 의미가 아니며 제품을 판매한다는 확인의 의미도 아닙니다. 고객의 주문을 받았다는 확인의 의미만 있습니다. Apple Store는 고객의 주문을 받은 이후에 어떤 이유로든 주문을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고객이 이미 청구한 주문을 Apple이 취소하는 경우 Apple은 해당 청구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출고 및 배송

배송 (새 창에서 열림) 페이지를 검토하여 Apple Store에서 구입한 제품의 수령 방법 및 시기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Apple 시설 외부로 제품 배송이 시작되면 Apple의 통제를 벗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 주문한 제품의 실제 배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Apple은 지연 배송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Apple은 원활한 배송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Apple은 고객이 Apple Store에서 구입한 제품의 발송을 관리하며, 해당 제품의 손실 또는 손상 위험에 대한 책임 및 제품의 소유권은 고객 또는 고객이 지정한 위임인이 제품의 물리적 점유권을 획득하는 순간 고객에게 이전됩니다. 배송과 관련하여 Sales Policies - Apple (KR) 문제가 있는 경우 Apple에 문의하십시오.

매장 픽업 및 반품

Online Store에 재고가 있는 대부분의 Apple 제품은 매장 픽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정 제품 및 결제 방식의 경우 매장 픽업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고객 본인 또는 고객이 지정한 사람만 구입한 제품을 픽업할 수 있습니다. 픽업할 때는 정부에서 발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주문 번호가 필요합니다. Apple은 주문이 준비되면 제품을 언제까지 픽업해야 하는지 날짜를 알려드립니다. 또한 고객이 픽업을 잊었을 경우에 대비하여 1~2회의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알림을 받으면 7일 내에 픽업하세요. 7일 내에 제품을 픽업하지 않으면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주문을 픽업해가지 않는 경우 Apple이 해당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매장 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송 및 픽업을 참고하세요.

픽업 연락처

매장 픽업을 선택하는 경우 제품을 대신 픽업할 제3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제3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제공해야 합니다. 특정 제품 및 결제 방식의 경우 제3자에 의한 매장 픽업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제3자가 픽업하려면 정부에서 발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주문 번호가 필요합니다. Apple은 제3자가 제품을 픽업해 간 후의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 한정 판매

Apple Store는 최종 사용자 고객에게만 제품을 판매하고 배송하며, 재판매 목적으로 제품을 구입한다고 의심되는 경우 주문을 거부하거나 취소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내 배송

Apple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제품은 대한민국 내 주소로만 배송되며 대한민국과 외국 수출 통제법 및 규정의 적용을 받습니다. Apple은 화물 운송업체로 제품을 배송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수출법과 규정을 준수하여 제품을 구입, 판매, 수출, 재수출, 양도 및 사용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외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Apple 제품을 구입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여 해외 매장 정보를 확인해 주십시오.

제품 구입 가능 여부 및 제한

Apple은 일부 제품의 인기 및/또는 공급의 제약을 고려하여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수량을 제한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pple이 가능한 한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은 믿어 주십시오. Apple은 고객이 주문한 이후에도 언제든 Sales Policies - Apple (KR) 구입 가능 수량을 변경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또한 Apple에서 주문을 확인했지만 주문한 제품을 공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공급할 수 없는 경우 Apple은 주문을 취소하고 구매 가격을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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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프로그램 740억 매도 우위

경제 2022년 09월 06일 16:10

(마감)프로그램 740억 매도 우위

© Reuters. (마감)프로그램 740억 매도 우위

(마감)프로그램 300억 매도 우위

(마감)프로그램 2693억 매도 우위

(마감)프로그램 8507억 매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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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자영업자, 지역사회, 금융회사 윈윈하도록 컨설팅 발전시킬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영업자, 지역사회, 금융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6일 이 원장은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 확대 시행 첫날, 컨설팅 지원을 받아 영업중인 자영업자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만나 영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수제 샌드위치전문점 대표(50대), 파스타전문점 대표(30대), 베이글전문점 대표(30대)가 참여했다.

  • 자동차보험료 1년에 두 번 내리나…금감원 "인하 여력 점검"
  • 이복현 금감원장, 'KB소호 멘토링스쿨' 찾아 취약계층 지원 격려
  • 이복현 금감원장 “법무부-美, 이상외환거래 관련 협조 요청시 최대한 응할 것”

저축은행 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에 공동으로 운영해 온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소득수준 및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하인 자영업자에 대해서만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했지만, 이날부터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었거나 청년(만34세 이하)인 자영업자도 저축은행 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예산을 늘려 지원 대상자수도 기존 연간 100명에서 3배 많은 연간 3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 더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대출이자 부담 증가 등으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말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 도입 이후 약 380명의 자영업자가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늘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의 영업기반 강화, 동네상권 회복 등을 통해 자영업자, 지역사회, 금융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IAEA, 자포리자 원전 주변 '보호구역' 촉구. 중국 외화 지준율 또 인하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주의 에네르호다르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단지 내 시설 (자료사진)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상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올들어 두 번째로 외화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합니다. 중국 청두시 정부가 인근 지역에 강한 지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봉쇄 조처를 강제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먼저 우크라이나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둘러싸고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고서를 발표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6일,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13명의 전문가로 꾸려진 조사단은 지난 1일, 전선을 뚫고 자포리자 원전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진행자) 국제 사회가 IAEA의 현장 방문과 보고서를 오래 기다려왔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부터 단일 규모로는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 일대에서 포격이 이어지면서 핵 재앙의 위험이 고조됐습니다. 이에 국제 사회에서는 IAEA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협상 과정에서 줄다리기는 있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동의하면서 IAEA 조사단이 원전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진행자) 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Sales Policies - Apple (KR) 담겼는지 궁금하군요?

기자) 네. IAEA는 계속되고 있는 포격과 관련해, 아직까지는 핵 비상 사태를 초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전의 안전과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은 원전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방사능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전 주변을 안전 보호 구역으로 즉각 설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행자) IAEA조사단의 주요 임무 가운데 하나가 원전에서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의 안전 문제였는데요. 그 부분도 보고서에 있습니까?

기자) 네. 보고서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압박, 특히 제한된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IAEA 전문가들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여건 등을 개선하지 않으면 핵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지금 Sales Policies - Apple (KR) 원전 직원들은 러시아군의 통제를 받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3월부터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데요. IAEA는 보고서에서, 충분한 운영 인력이 그들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 등 아무런 안전 위협 없이 그들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현재 포격의 주체를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장이 다른데요. IAEA 조사단은 이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궁금하군요.

기자) 네. 보고서는 포격의 주체가 누군지, 누가 원전에 피해를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전 안에 러시아 군인들과 군용 차량 등 군사 장비가 있는 것은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IAEA는 원전의 운영과 시스템 작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원전에서 제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진행자) 보고서에 또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기자) 네. IAEA 전문가들은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 인터넷, 위성 시설 등 외부와 연결되는 확실한 통신 수단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지금 원전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보고서가 나오기 바로 전날(5일)에도 포격으로 원전이 또다시 전력망에서 차단되면서 일시 단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은 보고서가 나오기로 한 6일에도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을 계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행자) 단전 사태가 벌어진 건 벌써 두 번째 아닌가요?

기자) 맞습니다. 지난달 25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현재 자포리자 원전은 원래 6기의 원자로가 가동됐는데요. 지난번 포격으로 1기의 가동이 중단되고 지금은 1기만 가동되는 상태입니다.

진행자) 그럼 마지막 원자로까지 전력망에서 끊어진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력선 자체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IAEA에,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이 전력망을 다시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사들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최근 기밀 해제된 미국 정보를 인용해 제일 먼저 보도한 내용인데요. 이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수백만 개의 포탄과 로켓을 북한으로부터 사들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이어 로이터, AP 등 주요 매체도 일제히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진행자) 미국 정부도 확인한 겁니까?

기자) 미국 정부 관리들은 로이터 통신에, 뉴욕타임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들 관리는 또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군사 장비를 추가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는데요.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면 이는 다른 나라와의 무기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결의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진행자) 보도대로라면, 세계 2위의 군사 강국인 러시아가 북한에서 무기를 조달하는 상황이라는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와 수출 통제로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의 100 위안 지폐 (자료사진)

진행자) 지구촌 오늘, 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중국이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낮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5일, 현행 8%인 외화 지급준비율을 6%로 2%P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처는 다음 달 15일부터 시행됩니다.

진행자) 그런데 이 지급준비율이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

기자) 네. 지급준비율이란 시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가운데 일부를 의무적으로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진행자)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어떤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겁니까?

기자)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시중은행들은 그만큼 중앙은행에 쌓아 두어야 할 금액이 줄어드는 거고요. 시중의 화폐 유동성은 늘어나게 됩니다.

진행자)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것도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인가요?

기자) 중국 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외환 자금 운용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은 최근 위안화의 가치가 급락함에 따라 금융기관들의 달러 보유 부담을 낮춰주려는 조처로 보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외화 지준율을 낮추면 금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가 시중에 더 많이 유통되기 때문에 속도 조절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진행자) 지금 위안화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현재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가치는 2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반면에 미국 달러화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강세를 띠고 있는데요. 6일 기준 환율은 달러당 6.96 위안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중국이 올해 들어 외화 지준율을 낮추는 게 이번이 두 번째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은 지난 4월에도 일반 은행의 외화 지준율을 9%에서 8%로 1%P 인하했는데요. 당시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봉쇄하면서 경기 침체 조짐이 우려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진행자) 지금 중국은 다음 달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다음 달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가 개최됩니다. 2017년에 이어 5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데요. 여기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인민은행의 이번 지준율 인하는 당 대회를 앞두고 경제 안정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봉쇄된 중국 청두시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자료사진)

진행자) 지구촌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 정부가 인근 지역에서 강한 지진이 났는데도 코로나 봉쇄 조처를 강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네. 지난 5일 청두시에서 약 200km 떨어진 루딩현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적어도 6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지진 여파로 청두시 내 건물들도 흔들렸는데요. 그런데 당시 시 당국이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것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행자) 최근 청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을 제한한 바 있죠?

기자) 네. 다만 매일 가구당 1명만 생필품을 사기 위한 외출이 허용되는데, 그것도 24시간 안에 발급받은 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밖에 건강 등 특수한 사정에 의해 외출이 필요하면 따로 당국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요. 중국은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봉쇄 조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런 조처 탓에 당국이 주민들 대피를 막은 모양이로군요?

기자) 네. 현재 인터넷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사람들이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지진이 난 뒤 중앙 현관을 통해 대피하는 것을 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을 올리는 중국 사이트인 ‘도우인’에 올라온 영상들에서는 잠긴 출입구 뒤에서 당황한 주민들이 소리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한 영상에서는 어떤 남자가 지진이 났으니 빨리 문을 열라고 하자 경비원이 지진이 지나갔다고 말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진행자) 지진이 지나갔으니 나오지 말란 말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 음성 녹음에서는 커다란 스피커 소리로 “집으로 돌아가고 모이지 말아라. 그저 지진일 뿐이고, 우리는 많은 경험이 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진행자) 청두시 당국의 이번 조처로 사상자가 나왔습니까?

기자) 아닙니다. 건물 대피를 막아서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고는 없었습니다.

진행자) 아무리 사상자가 없었더라도 당시 지진으로 두려움을 느꼈을 주민들로서는 불만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기자) 네. 인터넷을 중심으로 지역 당국의 처사를 겨냥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지역 뉴스 사이트에 달린 한 게시글은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대피하는 것은 헌법으로 보장된다”면서 “그런 걸 물어야 한다는 것이 웃기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게시글은 “건물 안에서 죽어도, 적어도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주민들 불만에 대해 청두시 당국에서는 어떤 말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청두시 보건위원회가 인터넷에 성명을 냈는데요. 성명은 “지진이나, 화재, 홍수, 그리고 다른 재난 발생 시 사람들 생명 보호를 우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이번에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은 이미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쓰촨성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수력 발전량이 줄면서 전력 공급에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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