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SK증권,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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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이두연 SK증권(사장 김신) 본부장(왼쪽)과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 본부장이 2일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및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분야 KISA-SK증권,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컨설팅, 인수‧합병(M&A‧Mergers And Acquisitions) 진단 등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이두연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장(왼쪽)과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기반본부장이 2일 서울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두연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장(왼쪽)과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기반본부장이 2일 서울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SK증권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여러 민간기업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이에 KISA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컨설팅, 인수합병(M&A) 진단·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신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분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전문 투자기관인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상호 참여·협력 ▲블록체인·핀테크 관련 디지털 신기술 교류 및 연구·조사 등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투자유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에게 실제 투자유치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공공·민간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핀테크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유치

건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콘테크 스타트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이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엔젤스윙의 이번 투자를 이끈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미래 신사업 및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벤처캐피탈로, 이번 엔젤스윙에 대한 투자는 2020년부터 엔젤스윙의 플랫폼을 실제 건설현장에 도입, 적용해온 고객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출자사로 참여한 삼성벤처투자의 신기술 투자조합(SVIC-53호)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엔젤스윙의 투자는 현장 제품 도입, 이를 통한 기술력 검증과 투자유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고객사로부터 직접 연속 투자를 유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엔젤스윙은 또 다른 주요 고객사인 삼성물산을 통해 후속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엔젤스윙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국내 시공 능력 도급순위 1위인 고객사 삼성물산과 국내 건설 현장에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 및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각오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엔젤스윙은 지난 2018년 첫 제품 상용화 이래, 4년 동안 국내 유수 건설사의 현장에 제품을 보급해 오면서 드론 가상화 기술 기반 건설 현장의 시공관리, 안전관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이번 삼성물산의 전략적 투자는 공격적인 현장 확산을 통한 국내 시장 정복과 글로벌 진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젤스윙의 주력 제품인 ‘시공관리 플랫폼’과 ‘안전관리 플랫폼’은 드론 가상화 기술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으로, 가상 현장에서의 시공관리와 측량으로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장비 안전 시뮬레이션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 주는 솔루션이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을 비롯한 Top 3 건설사를 포함하여 도급순위 20위권 건설사의 70%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184개의 현장에 도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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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김신 SK증권 사장./사진=SK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김신 닫기 김신 기사 모아보기 SK증권 사장이 세상에 알을 깨고 나온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중소기업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 투자회사로서 성장 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행보다.

SK증권은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및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컨설팅, 인수‧합병(M&A‧Mergers And Acquisitions) 진단 등 성장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투자 ▲디지털 신기술 교류 ▲관련 연구조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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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이두연 SK증권(사장 김신) 본부장(왼쪽)과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 본부장이 2일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및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컨설팅, 인수‧합병(M&A‧Mergers And Acquisitions) 진단 등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SK증권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 투자회사다. 현재 신기술투자본부를 신설해 성장 자금이 필요한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닫기 김주현 기사 모아보기 )로부터 중소기업 특화 금융 투자회사에 지정된 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약 2300억원 투자 재원을 마련해 61곳에 투자했다.

앞서 부동산 조각 투자 기업 ‘펀블’(Funble‧대표 조찬식)과 미술품 공동구매 업계 1위 ‘열매컴퍼니’(대표 김재욱) 등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제도권에 맞춘 한국형 증권형 토큰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 실증 사례를 확보하는 등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에 뛰어든 것이다.

지난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명준) 및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윤상경)와 디지털(Digital)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분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SK증권 이두연 본부장은 “블록체인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KISA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스타트업 투자뿐 아니라 사업 제휴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파트너(Partner‧상대)인 KISA 권현오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자유치가 어려웠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민간 협업으로 우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현장의 디지털화 이끄는 '콘테크'…관련 투자 잇따라

IPO 2022년 09월 06일 17:12

건설현장의 디지털화 이끄는

건설현장의 디지털화 이끄는 '콘테크'…관련 투자 잇따라

건설산업이 콘테크와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VR/AR 등의 첨단기술을 건설현장과 결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콘테크 스타트업들 중에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탄생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문적인 콘테크 스타트업들이 다수 출현하면서 건설산업의 지형을 바꾸어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 디지털트윈 플랫폼 스타트업인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이날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A 단계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엔젤스윙의 총투자유치액은 19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는 특히 2020년부터 엔젤스윙의 플랫폼을 실제 건설현장에 도입, 활용해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출자사로 참여한 삼성벤처투자의 신기술 투자조합(SVIC-53호)을 통해 이뤄졌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미래 신사업 및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위한 벤처캐피탈(VC)이다.

엔젤스윙은 가상 건설현장에서의 시공관리와 측량으로 실제 건설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장비 안전 시뮬레이션으로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해 도와주는 '드론 가상화 기술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 업체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현재 삼성물산과 GS건설, 현대건설 등을 비롯해 도급순위 20위권 건설사의 70%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184개의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엔젤스윙의 시공관리 플랫폼과 안전관리 플랫폼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더스탁에 말했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더스탁에 "이번 삼성물산의 전략적 투자는 공격적인 현장 확산을 통한 국내 시장 정복과 글로벌 진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작점이 KISA-SK증권,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중장비 플랫폼 '알씨이(RCE, 대표 한호진)'도 지난 6월말 수이제네리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넥스트랜스, 센트랄(CTR), 콘쩌우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알씨이는 온라인으로 베트남 건설업자들에 건설 중장비를 판매하는 콘테크 스타트업이다. 코로나로 KISA-SK증권,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알씨이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이미 넘어섰다.

베트남 건설 중장비 시장은 연 3조에 달하며 약 10만개 사업자가 관련 시장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연평균 11.2%의 고성장이 예견되고 있다.

수이제네리스 파트너스의 이승택 파트너는 이번 투자배경에 대해 "알씨이는 온라인 직거래를 통한 비용 절감과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이라는 획기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율이 기대되는 베트남 건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회사"라며 "향후 베트남 시장 외에도 주변 동남아 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더스탁에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뷰메진(대표 김도엽·권혁찬)'도 지난 6월 이지스투자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IBK중소기업은행에서 프리A 투자를 받아 본격적인 국내 시장 개척과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뷰메진은 AI 기술과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건설 시공 품질 관리 솔루션 '보다(VODA)'를 개발해 건설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는 드론을 이용해 육안으로 검사가 어려운 고층 건축물 및 위험지역을 직접 촬영, 분석해 0.3㎜의 미세한 균열까지 탐지해낼 수 있다.

이밖에도 위치기반 스마트 현장 안전 솔루션 업체 '레이컴(대표 신성웅)'도 지난 4월 프리A 투자를 유치했으며,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 '엘리콘'의 운영사 '엘리펀트컴퍼니(대표 김예지)'도 비슷한 시기 네이버 (KS: 035420 )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레이컴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장 환경에 맞춤형 안전관리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테크 스타트업이다. 엘리콘은 중소 건설사와 건축자재 제조·유통사를 연결하는 건축자재 수급 플랫폼으로 현장에 맞는 자재 추천부터 견적·주문·운송까지 파편화된 자재 구매 프로세스를 한곳에 통합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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