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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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사무실에서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 '센골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email protected]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 가능…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KRX금현물 ETF’를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금 현물 ETF가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물이 아닌 현물 ETF로 퇴직연금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 가능…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기존의 금 투자 ETF는 모두 파생형 구조의 금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었던 까닭에 연금계좌에서는 투자할 수 없었다. 국내 퇴직연금감독규정 상 파생상품 매매에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따른 위험평가액이 자산총액의 40%를 초과하는 상품은 퇴직연금을 통한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KINDEX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금시장의 금 현물 가격을 반영하는 KRX금현물지수를 추종한다. 일간 성과에 금 시세와 원화 대비 미국 달러화(USD) 환율이 함께 반영되는 환 노출형 상품이다. 투자자는 금과 USD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고 가치를 인정받는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물가가 상승해도 가치가 훼손되지 않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도 쓰인다.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는 자산배분에도 필수적이다.

투자자가 금 현물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KRX금시장을 통한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현물 거래, 금 현물 ETF 활용, 금펀드나 골드뱅킹 가입 등으로 다양하다. KRX금시장에서의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어서 거래비용 면에서의 장점이 크다. 다만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KRX금시장 금 현물을 거래하는 것은 불가능해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팀장은 “금은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는 자산배분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수단”이라며 “대표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퇴직연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KINDEX KRX금현물 ETF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증권계좌로 ETF에 투자할 경우 매매 차익 등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연금 계좌로 투자하면 연금 수령 시점에 3.3~5.5%의 연금소득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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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금 현물 ETF 신규 상장을 기념해 고객에게 순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KINDEX KRX금현물 ETF’를 1주 이상 보유하고 KINDEX ETF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유 내역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2등 5명은 10g 순금 골드바, 3등 20명은 3.75g 순금 골드바를 받을 수 있다. 4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가 준비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금현물 계좌, 꼭 알아둬야 할 것!

한국투자증권 금현물 참고

타증권사는 물론이고 한국투자증권에서도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금 현물전용 위탁계좌를 통해 현물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금 현물 거래를 하시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이, 최근에는 주식거래나 또는 선물옵션 거래 관련한 정말 할만한 이벤트들이 많은 만큼,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현금이벤트 등이 많기도 합니다. 거래하시기 전에 증권사 이벤트를 우선!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한국투자증권 금현물 계좌거래

한국투자증권 금 현물 매매수수료

다른 증권사 못지 않게, 한투증 금 현물시장에서 거래를 하실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때에도 매매수수료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준금액과 수수료율에 따라 산정되며 위탁수수료율은 유관기간 수수료를 제외하고 세금 포함한 수치입니다.

금 현물시장 위탁거래 수수료율

  • 오프라인 : 0.5% (오프라인 영업점 개설계좌, 뱅키스 계좌 기준)
  • 온라인 : 0.25% (온라인 HTS 영업접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또는 뱅키스 계좌 기준)

한국투자증권 금현물시장 수수료

한국투자증권 금 현물 결제시간

금 현물 위탁거래를 할 수 있는 결제시간도 있습니다. 매매분 기준으로 나뉘는데, 시가단일가 매매분은 매매거래일 당일 11시까지이며, 접속/종가당일가와 같은 기타 매매분은 매매거래일 당일 16시까지입니다. 휴장일은 공휴일이나 주말, 그리고 연말 12월 31일입니다. 확인하시는 시점에 따라 증권사 정책변경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증권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투자증권 금현물 거래시간

한국투자증권 금현물 매매거래시!

거래하기 전에 참고할만 한 것이 매매거래 단위입니다. 일반 주식거래처럼 1주 단위가 아닌, 금 현물 고유의 거래 단위가 있습니다. 위탁 증거금은 100%이며, 매매 거래단위는 금 1g입니다. 거래시 호가단위는 10원입니다.

한투증 금현물 매매거래

호가단위는 10원이었으며, 호가한도폭은 기준가격에서 위아래 10%까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호가한도 수량은 1호가당 5kg까지 허용됩니다.

[재테크] 금 사는 방법 5가지 (금투자/골드바)

증권회사에서 금거래 계좌를 생성 하고, MTS나 HTS에서 금 1g단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는 미래에셋대우 증권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금거래 계좌를 생성할 수 없다고 하네요.

직접 방문하셔서 금거래계좌를 생성하고, 주식 사듯이 금을 거래하면 된답니다.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HTS에서만 거래 가능, MTS(모바일)은 불가능)

ㆍ장점 : ① 현물 인출 가능, ② 1g 단위로 매매 가능, ③ 매매 차익 비과세, ④ 낮은 수수료

ㆍ단점 : ① 현물 인출 시, 부과세 10%

거래수수료 : 온라인 0.2% 오프라인 0.5% 내외, 부과세 : 10%(금 인출시)

금펀드는 금 관련된 회사(금 캐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이에요.

금 시세와 수익률이 비례하지 않아서, 금 시세에 따라 수익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한 형태이고, 주식을 거래하듯이 한 주씩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금 ETF에는 GLD(SPDR Gold Trust), IAU(iShare Gold Trust), GLDM(SPDR Gold MiniShares Trust), BAR(GraniteShares Gold Trust) 가 있습니다.

"금거래에 웬 IT?". 문상·포인트로 금투자 신세계연다

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사무실에서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 '센골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사무실에서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 '센골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email protected]

"익명으로도 가능했던 금 거래를 플랫폼에 올려 실명화하는 건 데 금은방 사장님들 저항이 왜 없었겠어요. 모회사 경영진들과 주주들도 '처음엔 이런 걸 왜 하냐'고 했어요."

지난 5일 '금 거래 중심지' 서울 종로3가 사무실에서 만난 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하 'KorDA') 대표는 1년 전 '센골드' 개발 과정을 이렇게 떠올렸다. 센골드는 중견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 계열사인 KorDA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모바일 금 거래 및 투자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시범출시해 12월 정식 출시됐는데 누적 회원이 13만명까지 불어났다. 작년에 123억원이던 거래액은 올들어 이달초까지 90억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잇다.

김 대표는 "모회사 한국금거래소쓰리엠 경영진들도 이제 디지털트랜드를 이해하고 '골드 이노베이션'(금 혁명)을 해 보자는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내년 연말에는 기업공개(IPO)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센골드를 운영하는 KorDA는 설립 2년째인 신생회사다. 아이티센이 2018년 8월 서울 종로 3가 귀금속 상가를 기반으로 한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을 인수한 뒤 음성적 금 거래를 디지털화하자는 취지로 설립했다. 성장세가 둔화된 공공 IT서비스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시장의 한계를 넘기 위한 신사업이다.

지금까지 금 거래는 대부분 오프라인 금은방을 통해 이뤄져 왔다. 각 금은방은 수기장부나 엑셀 등으로만 거래내역을 관리해 IT·네트워크 등과 거리가 멀었다. 음성거래가 대부분이다보니 금 시장은 자산가들의 탈세 창구가 되거나 보이스피싱 등 범죄 자금이 오가는 통로로 활용됐다. 국제 시세가 오르며 금이 중요한 투자 자산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주식·부동산 등 다른 자산에 비해 디지털화가 더딘 이유다.

김 대표는 "배달·모텔·부동산 등도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처음엔 오프라인이었지만 이제는 배달의민족·야놀자·직방 같은 IT플래폼을 거친다"며 "금 거래 역시 디지털 플랫폼화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종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email protected]

센골드는 거래 내역을 모두 디지털화했다. 고객들이 센골드의 실명 계좌를 통해 사고 판 금·은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실물자산인 금·은도 디지털화했다. 실물 금·은 덩어리는 한국금거래소 금고에 보관하고 개인들은 그 가치에 대응하는 'e금'과 'e은'을 사고 파는 구조다. 현재 금 투자는 실물자산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형태인데 금은 거래 수수료외에도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 즉 비드(bid)-오퍼(offer) 스프레드 같은 부가비용이 발생한다. 또 은행 골드바의 경우 거래 수수료가 높고 골드뱅킹은 배당소득세가 붙는다.

반면, 센골드는 실물자산 기반 전자화폐 즉 e금 거래로 이뤄지다 보니 이같은 스프레드가 없는 단일호가이며 부가세나 가공비 등 부대비용이 적어 실물금보다 싸게 살 수 있다. 펀드투자가 아니어서 배당소득세도 없다.

때문에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이나 시중은행을 통한 골드바 투자에 비해 유리하다는 것. 특히 센골드는 사상 최초로 0.0001g 단위로 금을 거래할 수 있어 소액투자도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가능하다. 7일 현재 금 가격이 g당 6만2500원선이니 6.25원만 있어도 금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과 달리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현금이 아닌 카드·은행 포인트나 상품권으로도 금을 살 수 있다. 도서문화상품권을 시작으로 이달 하순부터는 하나카드의 하나멤버스 포인트로, 내달 말에는 OK캐시백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센골드를 KorDA의 또다른 금 KINDEX KRX금현물 ETF’ 오는 15일 상장 - 아시아경제 거래플랫폼 '금방금방'과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시작한 '금방금방'은 금반지나 금목걸이 등 고금(古金)을 e금으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6월에는 오프라인 가맹점들을 늘려 서비스를 개편한다. 고객에게 매입가격을 제시하고 만족하면 매장이나 배송을 통해 금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무자료 거래가 일반적인 고금판매가 양성화됨에따라 금유통 시장이 양성화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센골드는 거래규모를 키우고 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해 내년 말에는 증시 상장에도 도전한다.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해 이르면 6월 중 IR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센골드를 통한 진짜 '금 혁명'은 이제 시작 단계"라면서 "법적 안정성이 보장된 현행 제도권 금융 내에서도 각종 디지털 실물 자산 거래 플랫폼 중 선두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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