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회사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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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회사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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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실 기자
    • 승인 2013.03.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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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대규모 FX마진 투자로 FX마진 시장의 투기성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12일 송고된 '`게임업계 신화' 김택진 FX마진시장 휩쓴다…5천억 큰손 급부상'기사 참조)

      FX마진거래는 일정한 증거금을 국내 선물사나 증권사에 내고 특정 해외통화의 변동성을 예측해 이종 통화를 동시에 사고파는 방식의 외환선물거래다.

      12일 전문가들은 FX마진거래가 증거금의 10배에 달하는 외환거래를 하면서 환차익을 노리기 때문에 `투자'라기보다 `투기'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FX마진 거래 어떻게 이뤄지나 = FX마진거래는 장외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해 외환딜러와 소매고객 간에 이뤄진다.

      환딜러 자격을 갖춘 해외 환딜러회사(FDM:Forex Dealer Member)는 국제 딜러 은행으로부터 유동성을 공급받고, 최유리가격에 일정 거래비용을 더한 호가를 국내 선물사나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이때 선물사나 증권사는 중개 업무를 맡는다.

      고객의 매매주문을 받아 FDM에 전달하고, FDM이 체결통보를 하면 고객에게 손익정산을 해주는 방식이다.

      고객과 해외 FDM이 직접 거래를 할 경우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거치는 것이다.

      FDM이 제시하는 매수ㆍ매도 가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는데 이를 국내 선물사와 FDM이 수익으로 나눠 갖는 구조다.

      FX마진 거래는 환율 변동성으로 고객 계좌에 손실이 발생해 잔액이 유지증거금 수준 이하로 내려갈 경우, 즉시 반대 매매를 통해 포지션을 청산한다.

      시장이 급변할 때는 호가 스프레드가 확대돼 매우 불리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고객이 예치한 원금을 초과해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인 비중 높아 최대 90%가 손실 = 거래에 따른 손실 비율만 보더라도 투자 위험성을 엿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5월 기준 5천958개 FX마진 거래 계좌 중 90%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이후 2010년 말 기준 80%, 2011년 75%, 2012년 말 65%로 손실 계좌 비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투자자 60% 이상은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데다 개인들이 외화와 외화 간 통화 변동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된다.

      예를 들어 원화를 환전해 달러-유로화 FX마진을 거래할 경우 달러-유로화 간 상대적인 통화 가치의 변동폭과 달러-원화간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정확히 예측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은 "개인이 국내 주식을 사고파는 데도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데 다른 나라의 단순한 경제도 아니고 통화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소액으로 큰돈을 벌 수도 있지만, 원금을 날리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해 섣불리 투자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 연구원은 "금융당국이 그동안 투기적 거래를 막고자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는 등 규제에 들어갔지만, 증거금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뿐이지 거래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추가 규제 강화 필요성은 = FX마진의 투자 위험성과 관련 범죄 증가 등으로 일본과 미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미 우리나라 규제가 다른 나라보다 강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인들의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의 개시증거금은 2~5%, 일본은 4%로, 우리나라의 10%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높은 스프레드 등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쟁호가를 제시할 수 있게 했고, 선물회사나 증권사 등 중개회사들에 대한 검사도 강화했다.

      국내에서 FX마진 거래를 시작한 초기에는 5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었으나 2009년 20배로 규제했다가 지난해 3월 10배까지 레버리지 허용 범위를 줄였다. 지난해 유지증거금 또한 3천달러에서 5천달러로 상향했다.

      일본의 `와타나베부인 신드롬'도 FX마진거래로부터 시작됐지만, 우리나라 실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와타나베 부인'의 경우 자국통화인 엔화와 외화 간 FX거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환율 예측이 가능하고, 환변동보다 저금리를 활용해 이자율이 높은 구간에 투자하는 개념으로 수익을 실현했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외화와 외화 FX거래로 환율 변동성 예측이 사실상 곤란하다. 금리차도 거의 없어 단지 환율의 일시적 급변동에 의존한 초단타성격을 지닌다는 것이 금융감독원의 분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파생상품 거래가 일반적으로 차익거래와 헤지거래, 투기적 거래로 나눌 수 있는데 FX마진 거래는 단기 매매를 통한 차익을 올리려는 투기적 거래로 볼 수 있다"며 "동전을 던져 앞이 나오면 돈을 받고, 뒤가 나오면 잃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규제 강화를 통해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아무리 수익을 올리고 있더라도 한순간 대규모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과도한 투자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활을 풍성하게 해 주는 금융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사람과 직업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금융 관련 직업인으로는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고객을 직접 만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은행 직원 은행의 직원들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보관·위탁하는 일(수신업무)과 시중에 있는 유휴 자금과 은행 자본을 합해 자금을 모아 대출하는 일(여신업무)을 합니다. 증권회사 직원 증권회사 직원들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하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증권을 매매해 주는 업무, 그리고 증권회사 고유의 자본금으로 증권을 사고파는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 펀드매니저는 금융회사에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전문 지식에 근거한 판단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을 합니다. 외환딜러 외환 시장의 추이를 분석하고 외환의 현물·선물을 매매하는 사람으로, 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딜러와 외환 시장에서 외환을 사고파는 업무를 하는 딜러로 나뉩니다. 금융리스크매니저 국내외 주식, 채권, 외환 시장 등을 분석하여 기업과 국가에 닥칠 수 있는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일을 합니다. 외환 위기 이후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기업의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국내외 경제 상황이나 산업·기업별 정보, 주식 시장 및 파생 상품 시장을 분석하여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며,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수립합니다. 수학적인 사고력이나 거시 경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손해사정인 각종 보험 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해 그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보험 계약자나 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인을 고용합니다. 보험설계사 보험 가입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 보험 상품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하고 보험 상품을 안내하며 권유하는 일을 합니다. 개인이나 기업 고객의 재정 상태, 건강 상태, 미래 계획 등을 파악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절차나 보험료 납입 방법, 보험금의 지급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험계리사 수학,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보험의 위험률을 측정하고 적절한 보험료를 산출하는 일을 합니다. 여러 보험 상품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보험회사의 손익을 계산하고 경영 지표를 제시합니다. 선물거래중개인 국내외 선물 시장에서 투자 고객에게 선물 거래의 매매 위탁을 권유하고, 고객을 위해 선물 거래 관련 사항을 상담하며 거래를 중개합니다. 원유나 농산물, 금, 은, 금리, 주가 지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홈페이지 > 금융·보험관련직(클릭)에서 확인하세요!

      금융인이 되려면? 금융회사와 관련된 직업 중에는 경제나 금융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 전문직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융인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필요한 전공을 이수해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융·보험학과 금융산업의 성장에 따라 급격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보험, 인터넷 금융, 부동산 중개 분야 등으로의 진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는 실용적인 학과입니다. 경제학과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경제적 사고방식과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국가 및 세계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학문입니다. 경영학과 경영학은 기업에 속하는 구성원의 행동방식을 분석하고 조직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관리, 재무관리, 경영정보, 국제경영 등 다양한 세부 분야로 구성됩니다. 수학과 수학은 여러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을 추상화 및 계량화시켜 이를 설명하고 분석하여 본질적 성질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공인회계사(CPA) 회계 감사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법인 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 조정 계산서 작성, 국세심판 청구대리, 세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주로 하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cpa.fss.or.kr). 보험계리사 보험은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 등 보험수리적 원리에 기초하여 성립된 제도로서, 이러한 보험수리와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보험계리사이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보험중개사 보험회사별로 상이한 보험상품의 담보내용 및 요율, 조건을 비교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정확한 보험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사이에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거나 그에 부수하는 위험관리 자문업무를 담당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손해사정사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 즉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증권(펀드)투자권유대행인 금융투자회사로부터 투자 상품을 위탁받아 투자자에게 권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품을 직접 매매하거나 체결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판매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보수로 받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http://license.kofia.or.kr)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집합 투자 재산이나 신탁 재산 등을 운용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펀드매니저라고도 합니다.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 운용전략을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은행이나 부동산, 투자와 세금 문제 등 금융 분야의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전문가로, 금융권 최고 난이도의 자격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의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보드가 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개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투자관리 및 연구협회인 CFA Institute에서 증권 금융, 재무관리 분야에 부여하는 자격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3단계의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공인재무분석사 또는 국제재무분석사라고 하며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로 줄여 쓰기도 합니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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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변동 전후 건설기업의 부실화 비교분석 - IMF 외환위기 및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전후를 중심으로 원문보기 인용

      Comparative Analysis of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y during Macroeconomic Fluctuations

      과거 IMF 외환위기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는 그 발생의 기원이 다를지라도 거시경제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는 전체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뿐 만 아니라,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개별 건설기업의 경영환경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많은 부실기업들을 양산하였다. 실제로 거시경제변동 전후 건설기업의 부실화 정도는 급격한 변화과정을 겪게 되며, 충격에 대한 반응 또한 기업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과거 IMF 외환위기와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거시경제변동 상황 하에서 건설기업 부실화의 변천과정을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거시경제변동 전후에 건설기업의 부실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KMV 모형을 사용하여 예상부도확률(Expected Default Frequency)을 추출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건설기업의 표본은 부실기업 20개, 정상기업 20개로 구성하였다. 분석결과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상대적으로 외환위기보다 건설기업에 더 큰 충격을 준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거시경제 충격 이전의 건설시장의 상황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실기업과 정상기업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상기업의 회복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정상기업과 부실기업의 내부 사업역량차이에 의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KMV 모형을 활용하여 건설기업의 부실화정도를 시간 흐름에 따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함에 따라 각 시기별 부실화의 속성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개별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투자자의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며, 리스크 매니지먼트 관점에서 의사결정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The past IMF foreign exchange crisis and subprime financial crisis had a big influence on variability of macroeconomics, even if the origin of its occurrence might be different. This not only had a significant infrequence on the overall industries, but also produced many insolvent companies by being closely linked with a management environment of an individual construction company leading the construction industry. Actually, the level of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ies before and after fluctuation of macroeconomics gets to experience a rapid changing process, and a difference in reaction against shock exists according to each company.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firm the fluctuation process of the default risk of construction companies under the fluctuation of macroeconomics such as the IMF financial crisis and the subprime mortgage crisis. As an analysis result, it is judged that the subprime financial crisis gave bigger shock to construction companies than the foreign exchange crisis,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would have a relation with the construction market before shock of macroeconomics. In addition, it was analyzed that when comparing insolvent companies with normal companies, the recovery speed of normal companies is faster. It is judged that this was affected by a difference of internal business capacity between insolvent companies and normal companies.

      -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임.

      * 자산을 부동산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법 제3조부터 제8조까지, 제11조의2, 제45조 및 제49조의2 제1항제2호에 적합하게 설립된 회사 : 자기관리 · 위탁관리 ·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

      • 다수의 투자자 : 영업인가를 받거나 등록을 한 날부터 2년 이내에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일반인의 청약에 제공
        (법 제14조의8제2항)
      • 부동산 :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건축 중인 건축물 포함)에 투자․운용(법 제25조제1항)
      • 투자자에게 배당 :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 배당 의무(법 제28조)
      • 주식회사 :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정한 사항 외에는 상법 적용(법 제3조제1항 및 제2항)
      • 부동산 투자 접근이 어려운 소액투자자에게 우량 부동산에 대한 투자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일반인의 부동산 간접투자 외환 회사는 무엇입니까 기회제공
      • 인구증가와 경제발전에 따른 지가상승 등에 의한 투기적 부동산 시장을 건전한 투자시장으로 전환하여 부동산시장 가격안정 도모함
      • 외환위기 이후 건설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자본시장에서 안정적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도관체(conduit) 필요함
      • 상대적으로 낙후된 부동산시장을 선진화하고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대외개방에 따른 경쟁력을 제고하고 유동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부동산 거래의 활성화 도모함

      도입 및 배경

      - 리츠는 1960년 미국에서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2000년 이후 유럽 및 아시아로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보유 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부동산투자회사법」을 제정(2001.5.7)하여 처음 도입되었음.

      부동산 간접투자기회 제공 및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1998년부터 준비)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실체형 회사) 도입, 자본금 500억원, 2단계 인가절차(예비인가 → 설립인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여 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CR리츠 도입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 도입, 최저자본금 완화(500억원→250억원), 차입허용(자기자본 2배이내)

      영업인가제 전환, 최저자본금 완화(250억원→100억원), 부동산개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전문리츠 도입, 공모요건 완화 (국민연금 등 30% 이상 참여시) 등 규제완화

      최저자본금 완화(100억원→70억원(자기), 50억원(위탁/기업구조조정)), 차입한도 확대(자기자본 10배)

      리츠의 설립 및 운용 요건을 완화하고, 부동산투자회사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구조적 불합리성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개선·보완

      리츠에 대한 주식소유한도를 일부 완화하고 현물출자 비율 자율화, 법인이사 및 감독이사 제도 도입 등으로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

      임대주택리츠에 대한 주식의 공모·분산의무 면제기준을 완화하고, 개발전문리츠제도를 폐지하여 개발사업의 비율을 주주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율화 및 이익배당의무를 완화하고 리츠정보시스템 도입 근거 마련

      리츠의 자회사에 대한 증권투자 제한 완화, 비개발 사모 위탁리츠 진입규제 완화, 수시공시 제도도입

      다른 법률에서 정한 방법 및 절차 등을 이행하기 위해 소요되는 기간의 최저자본금준비기간 불산입, 주주 1인의 주식소유한도 완화, 상장리츠의 특수관계자 거래 요건 완화 등 규제 완화

      부동산투자회사의 공모의무 예외사유에 해당되기 위한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투자비율이 '100분의 30이상'에서 '100분의 50이상'으로 상향,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보고서 교부의무를 강화

      부동산투자회사가 계약의 체결 또는 변경체결 시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야 하는 요건을 구체화하여 주주총회 개최 요건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투자자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해서는 신용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공시하도록 함.

      대토리츠가 일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대토리츠 구성 및 현물출자를 대토보상 계약시점에 조기 허용함으로써 토지보상금이 대토리츠로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리츠 구조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의 구조

      - 자산운용 전문인력을 포함한 임직원을 상근으로 두고 자산의 투자 및 운용을 직접 수행하는 실체형 회사.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의 구조

      • 일반 자기관리 리츠는 자산보관 기관과 자산보관 계약을 진행
      • 일반 자기관리 리츠는 투자자산(부동산, 부동산관련 유가증권, 부동산 사용에 관한 권리, 신탁의 수익권 등)에 투자 하여 임대료 등의 투자수익 발생.
      • 일반 자기관리 리츠는 금융기관에 대출 및 사채를 발행하고 이자를 상환.
      • 일반 자기관리 리츠는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가 사모하고 이에 대한 배당을 진행.
      • 일반 자기관리 리츠는 증권사와의 인수계약을 외환 회사는 무엇입니까 진행하고, 증권사는 공모투자자로 하여금 공모(청약)을 받아서 배당을 진행
      •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 공모 투자자는 krx 한국거래소를 통해 주식상장을 진행.
      위탁관리 및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구조

      - (위탁관리) 자산의 투자․운용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하는 명목형 회사.
      - (기업구조조정)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와 동일한 구조이나 투자대상 부동산이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으로 한정.

      위탁관리 및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구조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자산관리 기관(AMC)와 자산관리계약, 자산보관 기관과 자산보관 계약, 사무수탁기관과 사무수탁 계약을 진행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투자자산(부동산, 부동산관련 유가증권, 부도산 사용에 관한 권리, 신탁의 수익권 등)에 투자 하여 임대료 등의 투자수익 발생.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금융기관에 대출 및 사채를 발행하고 이자를 상환.
      • 공모시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와 사모를 진행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증권사와 인수계약을 진행하고, 공모투자자에 공모(청약)을 진행
        •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 공모투자자는 KRX 한국거래소와 주식상장을 통해 거래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와 공모투자자에게 배당을 지급
        • 위탁/CR 리츠(SPC형태)는 발기인 및 사모투자자(개인, 법인, 기관 투자자 등)와 사모를 진행
        부동산투자회사의 비교
        부동산투자회사의 비교표
        종류 자기관리리츠 위탁관리리츠 기업구조조정리츠
        투자대상 일반부동산 / 개발사업 일반부동산 / 개발사업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
        영업개시 국토교통부 영업인가(공모, CR리츠는 금융위 사전협의)
        설립주체 발기인(발기설립)
        감 독 국토부․금융위 국토부․금융위 국토부․금융위
        회사형태 실체회사
        (상근 임·직원)
        명목회사
        (상근없음)
        명목회사
        (상근없음)
        최저자본금 70억원 50억원 50억원
        주식분산 1인당 50%이내 1인당 50%이내 제한없음
        주식공모 주식 총수의 30%이상 주식 총수의 30%이상 의무사항 아님
        상장 요건충족시 요건충족시 의무사항 아님
        자산구성
        (매분기말)
        부동산:70%이상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및 현금 80%이상)
        부동산:70%이상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및 현금 80%이상)
        기업구조조정부동산:70%이상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및 현금 80%이상)
        자산운용
        전문인력
        5인 (리츠 상근 고용) 자산관리회사(5인)에 위탁운용 자산관리회사(5인)에 위탁운용
        배당 50%이상 의무배당(초과배당가능)
        (2021년 12월 31일까지)
        90%이상 의무배당(초과배당가능) 90%이상 의무배당(초과배당가능)
        처분제한 1년 1년 제한없음
        개발사업후 분양하는 경우에는 처분 제한기간 없음
        자금차입 자기자본의 2배이내(주총 특별결의시 10배)

        *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려면 부동산투자자문회사가 작성한 평가서를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하기 1개월 전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 (법 제26조제3항)외환 회사는 무엇입니까

        리츠 현황

        리츠 시장 현황

        - 리츠 시장규모는 2002년 자산규모 5,584억원을 시작으로 2013년도에 10조원, 2016년 25조원을 돌파하여 2020년 12월말 리츠 시장 규모는 63.1조원 달성함

        리츠 총자산 및 리츠 수

        • 2004년 리츠총자산 1.4조원, 리츠수 10개
        • 2005년 리츠총자산 1.7조원, 리츠수 12개
        • 2006년 리츠총자산 3.3조원, 리츠수 16개
        • 2007년 리츠총자산 5.0조원, 리츠수 19개
        • 2008년 리츠총자산 4.9조원, 리츠수 21개
        • 2009년 리츠총자산 7.0조원, 리츠수 35개
        • 2010년 리츠총자산 7.6조원, 리츠수 48개
        • 2011년 리츠총자산 8.2조원, 리츠수 70개
        • 2012년 리츠총자산 9.6조원, 리츠수 71개
        • 2013년 리츠총자산 11.8조원, 리츠수 80개
        • 2014년 리츠총자산 15.0조원, 리츠수 98개
        • 2015년 리츠총자산 18.0조원, 리츠수 125개
        • 2016년 리츠총자산 25.0조원, 리츠수 169개
        • 2017년 리츠총자산 34.2조원, 리츠수 193개
        • 2018년 리츠총자산 43.2조원, 리츠수 219개
        • 2019년 리츠총자산 51.2조원, 리츠수 248개
        • 2020년 리츠총자산 63.1조원, 리츠수 282개

        - 리츠는 2001.12.21. 교보메리츠퍼스트CR리츠 설립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말 CR리츠(26개), 위탁관리(252개), 자기관리리츠(4개)로 총 282개 리츠가 인가되어 운용되고 있음

        리츠유형별 자산규모 및 리츠 수

        • 자산규모 및 개수
          • 기업구조 조정리츠 6.0%, 26개
          • 위탁관리 리츠 930%, 252개
          • 자기관리 리츠 1.0%, 4개
          리츠 수익률(연평균 배당수익률)

          - 2011년이후 리츠수익률은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2018년 평균배당수익률은 8.5% 수준을 보임(임대주택 제외)

          리츠 수익률

          연도별 리츠 수 및 수익률
          연도별 리츠평균 CR리츠 위탁리츠 자기관리리츠
          개수 수익률 개수 수익률 개수 수익률 개수 수익률
          2012 71 5.1 32 6.8 24 3.4 15 0.9
          2013 80 6.1 29 8.0 38 4.7 13 3.6
          2014 98 5.6 31 7.0 56 4.9 11 3.5
          2015 125 7.6 32 6.8 85 8.2 8 7.2
          2016 166 10.6 32 7.2 131 12.6 6 4.5
          2017 193 7.6 31 9.9 157 6.6 5 2.6
          2018 219 8.5 31 12 184 7.2 4 3.5
          2019 247 9.4 29 15.8 214 8 4 5.1
          2020 282 11.1 26 20.7 252 9.6 4 6.3
          리츠평균 개수의 경우 해당년도 운영리츠 개수이며, 리츠평균 수익률은 임대주택리츠를 제외한 수익률임.
          유형별 투자 자산 현황 (2019년 12월 말)

          해외 리츠 현황

          해외 리츠 현황

          - 2000년대 이후 자본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통합이 전 세계적인 추세로 발전하면서 부동산 유동화 및 증권화의 방편으로 리츠가 빠르게 확산됨

          - 리츠 제도는 1960년 미국에서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2000년 이후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1994년 5개 국가에서만 시행되었으나, 2016년말 기준 37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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