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계산기
Counting Day Trades (데이트레이드 계산하기)
피델리티와 로빈후드(취미용) 두가지를 쓰고 있다. 어느날 로빈후드앱을 열어 수익률이 많이 오른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음. 내가 데이트레이드 전업투자자가 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가끔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회사의 따박따박 들어오는 달콤한 월급을 포기할 수 없었다.
중요한건 너도 나도 주식을 우습게 보고 뛰어들다 한강간다는 것이다. 내가 전업투자자로서 수익률을 충분히 올릴 수 있을지 내 능력을 확신할 수 없었다. 당연히 장이 좋으면 오르는 것인데, 장이 좋을때 수익률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게 된다. 오, 나 감 진짜 좋다. 나 주식 진짜 잘 고른다. 나 실력있나봐. 이런 자신에 대한 오해를 크게 하게 된다.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해야한다. 그래서 난 데이트레이드는 가끔 시간날때 취미로만 했다.
데이트레이드를 하게되면 하루종일 주식창을 들여다봐야하는데, 멘탈이 탈탈 털린다. 오르락 내리락 나름대로 차트분석한다고 해도 망하기 일쑤다. 몇번 데이트레이드로 큰 돈 번적이 있는데 수년간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그냥 ETF 갖고 있는 것이 낫다는 것을 쉽게 알게될 것이다. 되도록이면 사놓고 좀 묵히는 것이 나에겐 맞는 방법인 것 같다.
미국에서 데이트레이드를 하려면 기본적인 사항부터 숙지해야 한다. 먼저, 미국에는 주식시장의 데이트레이드를 규제하는 기관은 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 (FINRA) 이며 금융산업규제당국이라 볼 수 있다. FINRA 는 데이트레이드를 하는 계좌에 엄격한 요건을 두고 있다. 데이트레이드계좌를 트레이딩 계산기 가지고 [ 롤링 5 영업일동안 4번 또는 그 이상 트레이드를 한 사람 ]을 패턴데이트레이더 (Pattern day trader)라고 한다.
패턴데이트레이더로 규정되지 않으면서 데이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월~금요일 사이에 3번만 데이트레이드를 하면 된다. 4번째부터 패턴데이트레이더가 된다.
-월요일에 데이트레이드했다.
-화요일에 데이트레이드했다.
-수요일에 데이트레이드했다.
-그러면 목요일부터 패턴데이트레이더가 된다.
데이트레이드를 하려면 주식 마진계좌(Margin account)에 $25,000 이상의 자기자본(Equity) 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한다. 보통 $25,000은 마진계좌에 있는 현금, 주식을 포함한 금액이다.
Ex1) If today is Tuesday, your rolling period was yesterday (Monday) plus last week’s Friday, Thursday, Wednesday and Tuesday.
오늘이 화요일이면, 롤링기간은 지난주 화수목금, 이번주 월요일이다.
Ex2) For tomorrow (Wednesday), the rolling period is today plus Monday and last Friday to last Wednesday.
내일이 수요일이라면, 롤링기간은 오늘, 월요일, 지난주 목금이다.
데이트레이드란?
데이트레이드는 마진어카운트를 가진 사람이 같은 날짜에 같은 주식을 커버하기 위해 매수, 매도 또는 숏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의 예외는 데이트레이드에서 제외된다.
1) A long security position held overnight and sold the next day prior to any new 트레이딩 계산기 purchase of the same security, or
2) A short security position held overnight and purchased the next day prior to any new sale of the same security.
데이트레이드는 어떻게 세는지?
같은 날에 주식 일부 또는 전체를 거래한 어떤 것이든 데이트레이드로 계산한다. 데이트레이드는 옵션거래도 포함한다. 일부 처분은 다거래로 계산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주문의 일부가 실행 되고, 주문을 수정한 후, 나머지가 실행된다면, 이것은 2번의 데이트레이드로 계산된다. 아래의 예를 보자. 시초가주문(Opening transaction)과 종가주문(Closing transaction)에 유의하여 다음의 예를 보자.
Order 1: Buy 100 XYZ
Order 2: Sell 50 XYZ
Order 3: Sell 50 XYZ
데이트레이드 1번
Order 1: Buy 50 XYZ
Order 2: Buy 50 XYZ
Order 3: Sell 100 XYZ
데이트레이드 2번
Order 1: Buy 50 XYZ
Order 2: Buy 50 XYZ
Order 3: Sell 51 XYZ
데이트레이드 2번
Order 1: Sell short 100 XYZ
Order 2: Buy to cover 50 XYZ
Order 3: Buy to cover 50 XYZ
데이트레이드 1번
Order 1: Sell short 50 XYZ
Order 2: Sell short 50 XYZ
Order 3: Buy to cover 100 XYZ
데이트레이드 2번
Order 1: Sell short 50 XYZ
Order 2: Sell short 50 XYZ
Order 3: Buy to cover 51 XYZ
데이트레이드 2번
Order 1: Buy 2 XYZ
Order 2: Buy 5 XYZ
Order 3: Buy 50 XYZ
Order 4: Sell 50 XYZ
데이트레이드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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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Attorney | Law Office Of Sun Ah Lee
Law Office of Sun Ah Lee focuses on practicing only immigration laws in Orange County, California. Please send a question now for a free consultation. 9493440222
김프 계산기, BTC 마진비율 계산기 "트레이딩 리소스" 사용 후기 !!
트레이딩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것이 좀 더 편했으면.. 좀 더 섬세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날로 더 해가더군요.
1년 전에 해외에서 김프 하는 친구들을 만났었는데 여러 창들을 띄워놓고 김프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친구들 돈 엄청 많이 벌던데 잘 살고 있나. 오늘 함 연락 해봐야겠어요 ㅋㅋ
한 화면에 , , , , 를 간편하게 확인 할수 있도록 있어서 트레이딩 할때 꽤나 편리한 기능이라 홍익인간 정신으로 여러분께 공유하려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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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8-11-16 14:20
전수미 2018-11-03 21:59
오미선 2018-11-02 14:20
오미선 2018-11-02 14:20
심용재 2018-10-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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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계산기
자문조직, 세금지식 담은 매거진부터 절세 상품 제안까지
IBK투자증권, 중견·중소기업 CEO용 TAX VIPCLASS 발간
KB증권 절세연구소…NH투자증권, MTS 세금 데이터 한눈에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
증권가가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 고물가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증권가가 다양한 절세 서비스를 선봬고 있다. 절세연구소를 운영하거나, 세금 정보 서비스 제공, 상품 절세 혜택 지원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은 '절세'에 몰렸다. 이에 발맞춰 증권사는 절세를 활용한 투자심리 잡기에 나섰다.
IBK투자증권은 세무 가이드북을 내놨다. 전일 IBK투자증권은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IBK투자증권 TAX VIPCLASS' 1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제는 가업승계와 상속이다.
가이드북은 △세제 개편에 따른 변경된 가업승계 △생활속 상속 FAQ △상속세법 FAQ 등 3개 분야를 중점으로 담았다. 실사례를 접목해 복잡한 세제의 이해도를 높였다.
추후 발간될 2편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을 다룬다. 고용증대 세액공제와 벤처투자기업 세액공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KB증권은 절세연구소를 오픈했다. 고객 자산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세후 투자수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절세연구소는 전원 세무사로 구성된 전문 자문조직으로 구성했다. 실무경력과 국세청 근무이력, 금융업 현장경험을 갖춘 베테랑 6명이다.
세금지식을 담은 매거진도 발간한다. 절세연구소는 세미나를 통해 투자 관련 세금지식을 매거진 형태로 제작한 '부(富)런치'를 발간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한 세금 데이터 한눈에 서비스를 론칭했다. 모바일 세금 서비스 MY세금, 세무상담 대표전화 서비스 등이 그 대상이다.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중 하나인 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투자자부터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넓은 세금서비스 제공이 주 목적이다.
주요 기능은 ▲세금 한눈에 알아보기 ▲세금 시뮬레이션 ▲절세 혜택 등이다. 고객 금융과 연금, 기타 소득 등 데이터를 통합한 세금정보 화면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와 연금소득, 계산기 등 기능도 탑재해 나만의 세금관리도 가능하다.
절세 상품도 제안한다. 비과세와 세액공제, 분리과세 등 주요 절세 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정합성이 높은 절세 상품을 고객이 확인해 실제 매수와 매도까지 연계했다.
삼성증권은 8월부터 절세 응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온라인을 통해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중개형ISA 1000만원 이상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 및 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다. MMF, RP는 제외된다. 이달 30일까지 순입금액 해당 잔고를 유지시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는다.
리워드 혜택 기준은 순입금금액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2000만원 이상 5만원, 4000만원 이상 10만 의 혜택이 제공된다.
증권사들은 주식시장 MTS 경쟁 치열, 저마다 특화와 특색을 갖춰 점유율을 확보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freepik]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증권가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MTS사용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아야 할 뿐 아니라, 신규 고객층을 잡기 위한 고도화 경쟁 또한 증권사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뉴스투데이가 6일 증권사별로 MTS ‘특화’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별 MTS의 특징은 고유 증권사만의 강점을 살리면서 MZ(밀레니엄+Z세대)세대 유입을 끌어올리고 있는 기능의 다양성과 반응 속도, UI 가독성, 앱별 통합 등 기존 진입장벽을 낮춰가는 공통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떤 MTS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들부터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문투자자들까지 고려함은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편의성·간편성까지 앞세운 증권사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모바일 등 정보기술(IT)에 익숙한 세대들이 이제는 큰 손이 됐다”며 “증권사들은 고도화된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을 통해 지속해서 문턱을 낮춰야 해서 앱 개발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키움·하나, MTS 핵심은 ‘통합’. 하나의 앱 자체서 ‘특화’ 서비스
증권사들은 토스증권 출범과 함께 기존 복잡하다거나, 요즘 시대에 다소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벗기 위해 MTS 리뉴얼·통합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기존 △국내주식 ‘엠스톡’ △해외주식 ‘엠글로벌’ △연금·자산관리 ‘엠올’로 제각각이었던 앱을 하나로 모은 MTS(M-STOCK)를 최근 정식 서비스로 내놨다.
미래에셋증권이 새롭게 문을 연 M-STOCK은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초점을 맞춰 깔끔한 디자인 속 전세계 투자상품을 원터치로 연결한 24시간 투자 서비스다.
키움증권(039490)의 역시 기존 △계좌개설앱 △국내주식(영웅문S) △해외주식(영웅문S글로벌) 등 흩어졌던 앱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MTS '영웅문S#'을 최근에 정식 오픈했다.
특히 다양한 주요 기능 중 키움증권만의 강력한 서비스를 꼽는다면 △글로벌 전광판 △독보적인 모바일 주식차트 △실시간 조건검색(국내최초MTS제공) △다크모드스킨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등이 있다.
하나증권의 MTS ‘원큐프로’는 지난해 전문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이 이용하도록 리뉴얼했다. 기존 MTS인 ‘원큐(1Q) MTS’의 업데이트를 통합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엔 분리 운영된 하나증권의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매매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로 통합돼 트레이딩 계산기 하나의 앱에서 계좌개설부터 모든 주식과 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다. 또 비로그인 기반의 서비스 영역도 확장했다.
■ NH투자·한화투자·한국투자, 직관적 투자정보 제공. 편의성·간편성이 대세
국내 증권사들은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편의성·접근성에 특화한 강점을 내세워, 젊은세대 친숙함에 초점을 맞춘 고객 잡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NH투자증권(005940)의 MTS '나무(NAMUH)'는 앱 하나로 계좌개설, 국내주식, 해외주식 등 필요한 모든 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초보 투자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직관적인 UX를 제공했다.
‘나무’는 또 한 번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했다. NH투자증권의 MTS는 차별화한 투자정보가 강점으로 꼽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쉬운 펀드 검색 △AI가 요약해주는 뉴스포털 △로보 진단 종목 점수 △뱅가드에서 온 편지(글로벌 시황 정보)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의 MTS인 스텝스(STEPS)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개발한 간편투자 앱으로, 이용 시 자주 확인하는 자산현황·보유·관심 종목을 한눈에 보도록 배치하고 한 화면에서 종목차트·호가·기업정보·뉴스를 스크롤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인지하도록 컬러와 그래픽을 더하고, 투자 수익률과 벤치마크를 비교해 성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과 매거진 형태의 리서치 리포트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071050)이 최근 리뉴얼한 MTS 앱 ‘한국투자’는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을 개선했고 '퀵뷰' 등 여러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의 ‘퀵뷰’는 시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으로, 앱을 켠 채로 휴대폰을 흔들면 어느 화면에서든 자산 증감 현황과 주요 지수, 관심종목 시세로 구성된 퀵뷰 창을 호출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055550)의 MTS '신한알파'는 투자자 입장에서 모호한 메뉴명과 증권업계 전문 용어 등을 이해하기 쉬운 일상 언어로,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개선 후 서비스를 내놨다.
주식 등 '출고·입고'를 '이체'로 고쳤고 '예수금 전환'을 '계좌 내 상품간 이체'로, '평균단가 계산기'를 '물타기 계산기'로 각각 바꿨다. 노년층을 위해 글자 크기를 20% 키운 '큰글씨 모드'와 초보자를 위한 간편한 주문화면인 '이지모드'도 제공한다.
■ KB·유안타·삼성, 업계 최초 타이틀·런칭. ‘특허’까지 차별화 승부
증권사들은 차세대 MTS를 표방하며 업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며, 런칭·특허까지 이어져 창의적 관점에서 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작용했다.
KB증권은 MTS ‘M-able’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인식했던 소액투자자 및 비대면 고객에 대한 양질의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클럽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KB증권의 ‘프라임 클럽’은 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을 도입한 서비스로, 투자 시 필요한 정보는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유선 및 카카오톡으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삼성증권(016360)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서학개미를 위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론칭했다. 미국시간 기준, 밤 시간대 벌어지는 다양한 국제사회 뉴스와 개별 기업 이슈에 선제적 대응으로,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추석 연휴에도 미국 주식을 낮에 거래할 수 있는 주간 거래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003470) MTS는 AI 주식투자 솔루션 ‘티레이더’로 고도화된 종목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받은 자체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세력의 수급과 수주, 지분변동, 계절성, 목표가 등 주가 등락에 영향을 주는 주요 정보성 매매에 활용하기 쉽게 구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고급 분석 도구로 활용된다.
■SK·토스·교보·이베스트·유진투자, 화면 최적화. ‘이색·유일·커뮤니티’ 기능 강화
투자콘텐츠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공을 들이는 증권사도 있다. 특히 투자정보에 특화해 차별화를 꽤하는 모습을 보였다.
SK증권(001510)의 MTS 서비스인 주파수3는 HTS급의 다양한 거래상품을 제공해 PC에서 사용했던 주식·파생 상품들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화면으로 서비스에 나섰다. 특히 30여개의 보조지표, 40여개의 도구를 모아둔 차트가 강점이다.
또 '이슈종목'은 장전·장중 조회 기능이 탑재돼 있어 장전에 조회한 순위를 보고 업무시간 전 매수 예약을 할 수 있고, 업무 시간에 주식창을 볼 수 없는 직장인이 노려볼 만한 필수적 기능이다.
토스증권의 MTS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해외 주식 소수점 주문을 온주 단위로 묶지 않고 즉시 체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미국 정규장이 열리는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4시(서머타임 적용 기준)까지 실시간 시장가로 매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또 이용자들이 투자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 강화로, 커뮤니티에 '배지'를 부여해 게임을 즐기는 기분이 들게 한 것도 특징이다.
교보증권의 MTS인 ‘윈케이(win.k)’는 MZ세대부터 시니어층까지 다양한 세대에 호응을 얻고 있다. 눈이 편안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정보 제공은 물론, 쉽고 빠른 간편 서비스를 지향해서다.
고객은 윈케이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금융거래 뱅킹서비스, 펀드, 관심종목 알림, 위젯 서비스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켜놓지 않아도 시세확인이 가능한 ‘시세 푸쉬 알림’으로 로그인 없이 종목시세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의 차세대 MTS ‘이베스트온(eBEST ON)’은 MTS 홈 화면 오른쪽 하단에서 주황색 아이콘을 누르면 기본모드, 주식전용모드, 선물옵션모드, 간편모드 등 투자자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주식차트에서는 봉별로 ‘일’, ‘주’, ‘월’ 단위로 편집할 수 있고 설정에서는 차트유형, 지표설정 등을 세밀한 편집이 가능해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은 간편 투자에 적합한 MTS인 '유투(U.TOO)'를 출시했다. 특히 간편주문과 자동주문 등 핵심 기능 이외에도 '타임라인', '포스팅' 등의 기능을 포함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유투 검색’은 키워드만 입력해도 연관 종목, 섹터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타임라인’ 기능으로는 팔로잉, 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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