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m-commerce)란?
모바일 커머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Adjust가 모바일 커머스와 전자상거래의 차이 등 모바일 커머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드립니다!
관련 용어
모바일 커머스 정의
모바일 커머스(m-commerce)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품의 구매 및 판매’입니다.
앱이나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상거래를 의미하는 모바일 커머스는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하위 카테고리 또는 전자상거래의 모바일 버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구매 결제가 더욱 간편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전체 온라인 구매 중 모바일 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커머스(m-commerce)와 전자상거래(e-commerce)의 차이
전자상거래는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상거래를 포함하는 반면, 모바일 커머스는 모바일/태블릿 기기에서 발생한 온라인 상거래만을 포함합니다. 모바일 커머스는 전자상거래라는 큰 범주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e-commerce)’는 컴퓨터를 통한 온라인 구매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즉,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다 상품을 구매한 경우 이는 전자상거래로 간주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앱이나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옷을 구매한 경우 모바일 커머스로 간주됩니다. 모바일 커머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액세스하여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를 하는 과정을 매끄럽고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커머스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 및 확장하고 있습니다. Adjust의 2021 이커머스 앱 리포트에서 최신 동향을 확인해보세요.
모바일 커머스 예시와 유형
모바일 커머스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모바일 쇼핑, 모바일 결제, 모바일 뱅킹)로 나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앱 구매 (예: 리테일 앱을 통한 의류 구매)
가상 마켓플레이스(예: Amazon)
Apple Pay, Android Pay, Samsung Pay와 같은 디지털 월렛
모바일 커머스는 구매에서 결제로 이어지는 모든 스마트폰 사용과 이를 구현하는 M-Commerce)의 정의 및 유형등에 대해 Adjust와 함께 알아보세요 | Adjust 기술을 모두 다룬다는 측면에서 핀테크와의 접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요 모바일 커머스 유형
검색에서 구매까지: 이커머스 고객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커머스 고객들은 구매 전 앱 내에서 검색과 클릭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일반적으로 전용 앱에서 이루어지나, TikTok, Instagram, Snamchat과 같이 인앱 구매 기능을 갖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소셜 커머스'를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구매: 모바일 커머스는 단순히 소비재의 '쇼핑'에 국한되지 않고, 음식 주문, 장보기, 택시 예약, 승차 공유 등 비 물질적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모바일 앱 결제와 월렛 결제: 모바일 커머스 결제에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며, 디지털 월렛의 사용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디지털 월렛을 사용하여 개별 앱에 일일이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팝업창이나 오버레이를 통해 클릭 또는 지문 인식 한 번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구매 & 대여): 구독 앱은 인기 있는 모바일 앱 유형으로, Spotify나 Netflix 같이 음악이나 동영상 콘텐츠 구독이 주를 이룹니다. 구독 서비스를 결제한 사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전부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커머스의 성장
모바일 기기와 고속 인터넷 보급률 증가와 함께 모바일 커머스 시장도 점차 확장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이 이제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온라인/디지털 커머스의 전망은 명확해 보입니다. 모바일 커머스로의 전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기업이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모바일 플랫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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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김인욱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17.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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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크 주커버그 신년계획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캡처
먼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는 양대산맥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인터넷 기반에서 출발한 서로 다른 동영상 비즈니스 대표 모델을 구축해왔다.
넷플릭스는 영화 대여 서비스에서 출발해 프리미엄 콘텐츠 M-Commerce)의 정의 및 유형등에 대해 Adjust와 함께 알아보세요 | Adjust 부문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료 구독형 모델을 도입한 반면, 유튜브는 이용자의 동영상 공유를 통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면서 무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다. 즉 두 회사는 각각 가입형 유료 서비스와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 부문을 대표한다.
지금까지 양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타깃층이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은 이뤄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넷플릭스는 프리미엄 동영상 콘텐츠 소비를 원하는 기존 유료방송가입자가 주요 타깃이며, 이들이 선호하는 고품질 콘텐츠를 저렴한 월 구독료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반대로 유튜브는 가능한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을 시청하며 사이트에 머물도록 유도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비즈니스 전략' 보고서에는 향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 유통 생태계가 확대되면, 두 회사가 독특하게 발전시켜온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경계가 혼재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두 회사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 유튜브의 가입형 서비스 및 생방송 서비스 등 모바일 특화 콘텐츠 강화, 여기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모델이 혼재된 아마존 비디오 M-Commerce)의 정의 및 유형등에 대해 Adjust와 함께 알아보세요 | Adjust 다이렉트 서비스 등장으로 향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전반적인 경쟁 구도 재편 가능성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넷플릭스,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는 유통 뿐 아니라 자체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는 것. 오리지널 콘텐츠는 자사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 경쟁사와의 이용자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전략은 유료 콘텐츠 확보에 따른 저작권료 절감 목적도 내포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방송해외정보(CONEX)은,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이 영상 산업을 영상 산업을 뒤흔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플릭스의 헤이스팅스 대표이사는 “티브이 방송 시대는 2030년까지 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고, 최근 미국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비해 전통적인 영상 산업인 티브이, 영화 산업 등은 하락세를 걷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 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먼저 생각하고, 티브이를 그 다음으로 떠올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와 유튜브 홈페이지 메인화면
<>미디어 회사! 모바일 SNS 강자 페이스북
“우리는 전통적인 기술 회사도 아니고, 전통적인 언론사도 아니다” 가짜 뉴스 논란의 중심에 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이런 애매한 말로 사실상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재를 대신 설명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은 모바일 사용자 10억 명을 넘기며 수익 3배 증가했다. 페이스북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70억 1,000만 달러(약 8조 335억원)로 전년 대비 166%가 늘었고, 수익은 23억 8,000만 달러(약 2조 7,275억원)로 지난 해 같은 기간 8억 9,600만 달러(약 1조 270억원)보다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하는 실적을 낸 것.
페이스북의 주요 수익원인 전체 광고 매출 68억 달러(약 7조 7,930억 원) 가운데 84%인 57억 달러(약 6조 5,320억 원)가 모바일 광고에서 나왔고, 이는 지난 해보다 약 7% 가량 증가된 수치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월 사용자(Active User)는 17억 8,8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6%가 늘었고, 모바일 월 사용자는 16억 5,800만명으로 20%가 증가했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로만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10억 5,500만명, 매일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한 번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10억 9,000만명으로 처음으로 모바일 이용자 수가 10억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실적 발표 후 페이스북의 최우선 순위는 동영상이라며, 페이스북 라이브, 인스타그램 서비스 등을 강화할 것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페이스북 모바일 앱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바로 스트리밍 방식으로 친구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앱 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Live 탭을 신설하고, 방송 중에 ‘좋아요’등의 리액션 할 수 있게 해 진행자와 청취자 상호작용 강화했다.
인스턴트 아티클스는 페이스북 앱에서 언론사 기사를 링크할 때, 언론사 모바일 웹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앱 내에서 바로 빠르게 로딩하는 뉴스 퍼블리싱 서비스다. 로딩 속도를 일반 모바일 웹페이지의 10분의 M-Commerce)의 정의 및 유형등에 대해 Adjust와 함께 알아보세요 | Adjust 1 수준인 0.8초로 단축해서 모바일 웹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로딩 속도 문제 개선했고, 모바일 화면 전체를 활용하고 동영상과 사운드 등 삽입 가능해 몰입감 있는 뉴스 경험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와 인스턴트 아티클스는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언론사에 매력적 서비스이나, 반면 콘텐츠 유통을 외부 플랫폼에 위탁하는 형태라 플랫폼 종속이 심화되고 향후 페이스북 정책 변경 등에 휘둘릴 가능성도 상존한다.
때문에 언론사는 페이스북 활용방안 모색과 종속 우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뉴스 소비의 중심이 소셜 미디어로 이동함에 따라 페이스북 활용은 필수가 되었다는 인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모바일 운영체제의 종류
모바일 운영체제
모바일 운영 체제는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구성하는 하드웨어 부품인 메모리, LCD, CPU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와의 편리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대표적인 모바일 운영 체제로는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Windows Phone) 10 등이 있습니다.
심비안 OS
1. 심비안 OS(Symbian)
LTD에서 개발한 32비트 모바일 기기 운영 체제이며, 노키아(Nokia)의 영광과 몰락을 동시에 가져다준 시스템입니다.
심비안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1998년 8개 업체(사이온, 노키아, 소니, 에릭슨, 지멘스, 삼성전자, 모토로라, 파나소닉)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설립한 심비안사가 개발한 모바일 운영 체제입니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단순하고 간결한 구성으로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007년 아이폰(iPhone), 2008년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면서 심비안의 실적 그래프는 우하향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하반기에는 51%로 하락하였고, 2010년에는 41%로 또 하락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된 실패로 인하여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 OS가 되어버렸습니다.
블랙베리 OS
2. 블랙베리 OS(BlackBerry)
블랙베리 OS는 캐나다 림(RIM : Research In Motion Limited) 사가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위해 만든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쿼티(QWERTY)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자메일을 실시간으로 받아주는 푸시 메일 기능 덕분에 업무용으로 직장인들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블랙베리 OS는 다중 작업 기능, 뛰어난 안정성,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며, RIM이 채택한 트랙 휠, 트랙볼, 트랙패드(사용자의 손가락 동작을 감지하여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키는 장치), 터치스크린과 같은 특화된 입력장치를 지원합니다.아이오에스
3. 아이오에스(iOS)
iOS는 맥 OS X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에 사용되는 애플의 전용 운영 체제입니다. 2010년 6월 7일 WWDC(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0에서 아이폰 4가 발표되면서 iOS의 명칭이 기존의 'iPhone OS'에서 'iOS4'로 변경되었습니다.iOS는 특유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터치스크린과 아이콘 중심의 GUI를 제공합니다. 또한 강화된 멀티터치(Multi Touch) 기능과 자이로 센서(물체의 이동을 감지하는 센서로 게임과 같은 다양한 모션에 활용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도 제공합니다. 애플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서비스인 앱 스토어(App Store)에는 2018년 기준 200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으며 어마어마한 누적 다운로드 횟수로 활성화가 아주 잘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iOS를 자체 기기에만 탑재하는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국내 실정에 적합한 기능을 탑재하기 어렵고 주변 기기들과 호환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 OS
4. 안드로이드 OS(Android)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운영 체제와 미들웨어,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스택입니다. 안드로이드 OS는 iOS와 더불어 현재 국내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서 양대 산맥으로 불립니다. iOS와 달리 개방형 시스템이어서 HTC, 삼성전자 등 국내외 많은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안드로이드 OS의 장점은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편의성입니다. 구글 검색 엔진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구글 맵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주변 기기와의 호환성도 높은 편입니다. 단점은 개방성으로 인해 보안에 취약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고, 운영 체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제품에 즉시 적용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OS는 각 버전의 코드명으로 음식 이름을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10에서는 Queen Cake, 버전 11에서는 RVC(Red Velvet Cake), 버전 12에서는 Snow Cone입니다.
윈도우폰 OS
5. 윈도우폰 OS(Windows Phone)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모바일 운영 체제로 스마트폰과 MP3 플레이어 등의 포터블 미디어 기기(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재생하고 저장하는 간편 휴대 전자 기기)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모바일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외면받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는 편리한 사용자 환경에 대한 요구에 따라, 윈도우 모바일의 후속 버전인 윈도우 모바일 7을 발표합니다. 이후 윈도우 모바일 7의 명칭을 '윈도우폰(Windows Phone) 7'으로 변경하고 멀티 엔터테인먼트 이미지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합니다. 2011년 5월에는 윈도우폰 7의 업데이트 버전인 윈도우폰 7.5(망고)가 공개되었습니다.윈도우폰 7은 그동안 혹평을 받았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대폭 개선해 사용자의 편리성에 맞게 보완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나 페이스북, MSN 메신저와의 연동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현재에는 윈도우 10 모바일까지 나온 상태이며 일부 제품에만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지원 예정인 다른 제품에는 인사이더 프리뷰(Insider Preview)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에서 윈도우의 통합을 우선시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유니버설 앱에 대하여 윈도우 10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이 OS
6. 카이 OS(Kai)
KaiOS Technologies에서 배포하는 모바일 운영 체제입니다. 개발이 중단된 Firefox OS의 소스 코드를 가져와 저사양 피처폰에 맞게 경량화하였으며, 4G와 Wifi를 지원합니다. 기반이 되는 Firefox OS부터가 사물인터넷 등 저사양 환경에 맞춰 설계되어서 그런지 설치 용량이 200MB밖에 되지 않습니다. 터치스크린 등 가격이 높은 부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기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2017년 3월 1.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전용 앱 마켓인 'KaiOS Store'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앱은 괜찮게 갖추어져 있는 편입니다. 구글 어시스턴스가 탑재되어 있어 음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구글 지도, 유튜브, 트위터, 왓츠앱 등이 KaiOS Store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와 카카오톡 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웹브라우저는 출신에 맞게 '파이어폭스' 기반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별 점유율(2020년 7월 기준)
전세계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 출처 : Statcounter
전 세계
1위 - 74.6% Android
2위 - 24.82% iOS
3위 - 0.21% Samsung
4위 - 0.13% Unknown
5위 - 0.1% KaiOS
6위 - 0.04% Windows대한민국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 출처 : Statcounter
대한민국
1위 - 75.67% Android
2위 - 24.22% iOS
3위 - 0.1% Samsung
4위 - 0% Windows
5위 - 0% Unknown
6위 - 0% Linux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진화 방향(에 관한 개인적인 잡설)
이런 대화형 플랫폼은 굳이 애플 Health나 삼성 S-health와 같은 형태를 띌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은 기존 메신저 안에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신저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에코와 같은 대화형 서비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에코는 ‘Alexa’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대화를 걸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해줍니다.
그날의 날씨를 알려줄 수도 있고 음악을 틀어줄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 에코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3rd party들이
에코를 위한 앱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직 M-Commerce)의 정의 및 유형등에 대해 Adjust와 함께 알아보세요 | Adjust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헬스케어 앱이 나오면
헬스케어에 대한 정보를 질문하고 대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Amazon Echo (출처: 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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