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정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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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데드-크로스-비교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관련 용어 정리#1

오늘은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보는 첫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 포스팅인 만큼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다룰건데요,

스타트업 및 VC종사자분들은 아래 용어들을 익혀두시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VC (Venture Capital)

- 잠재력이 있는 벤처 기업에 자금을 대고 경영과 기술 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 자본

* 스타트업 (Start-Up)

-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립한 지 오래 되지 않은 신생 기업.

-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는다는 점에서 기존 투자 용어 정리 기업과 구분됨.

* 스케일업 (Scale-up)

-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가르키기도 한다.

* 시드머니 (Seed Money)

- 수익이 발생하거나 다음 투자를 받기 전까지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 시드 라운드 (Seed Round)

- 스타트업이 아이템을 구체화하여 개발하는 단계.

-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1~20억 원 정도 투자한다.

* 시리즈A (Series A)

- 정식 제품 출시를 위해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단계.

- VC 등이 20~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

* 시리즈B (Series B)

- 안정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여 수익성을 높이는 단계.

- 시리즈A의 후속 투자로 70~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받는다.

* 시리즈C (Series C)

-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 용어 정리 구축한 단계.

- 건강한 수익 구조를 만들고, 비즈니스 확장을 논의한다.

-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수천억원의 투자를 받는다.

- 초기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나타내는 곡선

- 이미 충분히 성장한 회사와는 달리 스타트업은 특히 설립 초기에 재무적으로 취약하다.

새로 생겨난 회사이기에 매출이 아예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 매출과는 달리 비용은 창업 시점부터 발생한다. 스타트업은 돈 먹는 하마다. 개발은 거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재료나 장비의 사용은 불가피하다. 사무실을 확보하는 데도 돈이 든다.

- 물론 비어 있는 집 차고가 있다면 당분간 임대료를 면할지도 모른다. 이 모든 걸 다 피했다고 해도 한 가지만큼은 피할 수 없다. 바로 창업팀의 인건비다.

- 이런식으로 비용이 계속 발생하는데 매출은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이 최저점에 되는 시기가 바로 데스 밸리(Valley of death)다.

- 그 이후 매출이 안정화되면 순이익도 커지면서 하키스탁과 같은 모양의 그래프를 따른다.

하지만 잠깐 순이익을 내다가 다시 고꾸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키스탁 곡선을 결코 스타트업 전체를 대변하는 그래프가 아니다. 소수의 생존자들에게만 해당되는 특수한 상황이다.

* 데스 밸리(Death Valley)

- 위에서 설명한 데스밸리는 스타트업이 초기 투자 받은 자금을 다 써서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득은 없고 지출만 있는 시기를 뜻함.

※ 출처 : '창업가의 생각노트', '혁신의 후원자, 벤처캐피탈'

오늘은 여기까지 공부해보겠습니다!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용어정리 2편은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관련 용어 정리#2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혹시 첫번째 포스팅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가셔서 보고오시면 이번

투자 기본 주식 용어 정리 2장

주식 용어를 정리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기본적인 주식 용어가 많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용어를 선별하였습니다. 투자하기 전 기본 주식 용어 정리를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주식 용어 2단계

주식 시장 하루 중 주가가 가장 높았을 때 가격을 말합니다.

골든 크로스는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여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 반대가 데드 크로스입니다.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그래프

골든-데드-크로스-비교

보통 골든 크로스 경우 주가 상승이 기대가 되어 매수 시점이라고 말하고, 데드 크로스 경우 매도하는 시점이라고 하여 많은 투자자분들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100% 정확한 지표는 없으니 매수나 매도 시 참고만 하시고 주식은 장기투자를 권합니다.

기업이 상장을 위해 공개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매각하거나 신주를 발행하기 위해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을 공모라 합니다. 그리고 공모주를 사기 위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청약증거금을 내는 절차를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증권 어플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시는 공신력이 있는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자들에게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기업 내용이 생기면 정기적 또는 발생할 때마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시는 투자자 보호와 투자판단 재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거래소를 통하여 기업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해서 상장 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종목 가운데 특별히 지정한 종목을 말합니다. 기업이 부도 발생으로 인한 은행거래 정지, 회사정리절차 개시, 부정적인 감사의견 등의 이유로 상장 폐지 기준에 해당되면 투자자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게 되면 미수거래나 신용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기업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주식이나 타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하고 발행하는 회사채입니다. 기업은 보유주식의 현재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교환권 행사 가격을 결정하여 자금조달 규모를 확대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매입 자들은 교환사채 매입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매입하기 어려운 특정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상장회사가 증자하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확정하기 위하여 신주배정 기준일을 정하며, 그 기준일의 익일 이후에 결제되는 주권에는 신주인수권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 주식 용어라고 하여도 단어 자체도 어렵고 뜻도 어렵게 만들어 놨네요.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친해지고 공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투자 기본 주식 용어 정리 3장

주식 차트나 주식 앱을 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주식투자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주식 용어를 정리하였습니다. 기본 주식 용어 3

투자 용어 정리

스타트업에 관련된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다보니 한 번에 올리기엔 내용이 조금 많은 것 투자 용어 정리 같아, 두 편에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아래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투자 용어 정리 내용이 있으면 아래 댓글을 달아주시면 다음번 용어 정리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트업(다양한 정리가 있지만 두 가지로 요약)
-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신생 창업기업을 의미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투자 용어 정리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기술 기반의 회사로 고성장, 고위험, 고수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큰 잠재력과 성장력을 가진 회사

2. 마일스톤(Milestone)
단기적 사업 계획 또는 실적 목표를 뜻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 제품 개발이나 고객 확보 우수 경영진 고용 등이 중요한 시점을 말하고, 기업에 따라 시기 별로 어떤 마일스톤을 세우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각각의 마일스톤이 모여 기업의 성장 단계가 되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통합적 사고를 하게 해준다.

3.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조직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 KPI라고도 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행한 전략이나 과제들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 회사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어떤 KPI(핵심 성과 지표)를 수치로 삼을지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4. 린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이며, ‘만들기 – 측청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5. 피봇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스타트업이 아이템 출시 투자 용어 정리 후 시장 반응이 없을 경우 새로운 고객과 수익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트업 현장에서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진행한다.

6. BEP(Break-Even Point)
일정 기간의 매출액이 해당 기간의 총비용과 일치하는 지점,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으로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며, 이론상 시작한 지 16-18개월 정도에 월 손익 분기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손익분기점은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분기점이다. 손익분기점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높으며, 판매 가격의 인상 또는 이용의 절감으로 낮출 수 있다.

7. 밴처 캐피털(Venture Capital, VC)
장래성이나 수익성은 있으나 경영기반, 자금기반이 약한 스타트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을 의미한다, 다른 금융기관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리 장래성과 수익성에 주목하며 주식을 상장할 경우 자본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8.엔젤투자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적은 자금을 투자하며 조언자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한 기업이 성공하여 기업가치가 오르면 큰 이익을 얻지만 실패한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로 확정된다. 창업가에서는 천사 같은 투자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나뉜다. VC와 엔젤투자 사이에 인큐베이션이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들어가게 된다.

9. 액셀러레이션
스타트업이 빨리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초기 자금과 멘토링 지원 등을 하는 단체이며, 주로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업가나 투자자가 직접 비용을 투자하여 자본을 공급한 대가로 지분을 받는다. 가속 창치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창업의 지식과 경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알려주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10. 인큐베이션
주로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정부나 지역단체, 대학 등에서 운영하며 필요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을 지원하고 스스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때까지 관리해 주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보육기와 역할이 비슷하여 붙여진 말이며,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투자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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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투자 용어 정리 주식 투자 등 모든 투자를 시작하기전 가장먼저 익숙해져야할 내용이죠,

땅투자 하기 전 자주 등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대지(나지) = 건축물(지장물)이 없는 땅, 건축물을 짓기 위해 비워놓은 땅의 총칭

선하지 = 고압 전선이 지나가는 곳 밑에 있는 땅

포락지 = 하천, 계곡이 무너져 흐른 땅

휴한지 = 장기간 농경으로 땅이 힘을 잃어, 땅의 힘을 회복시키기 위해, 쉬게 내버려둔 땅

빈지 = 바다와 육지 사이의 땅 (소유권불인정), 바닷물이 나갈때 보이는 땅

미불지 = 미불용지, 정부다 자치단체 등에 수용되었으나, 보상이 되지 않는 땅, 보상을 거부한 땅 등

공개용지 = 건축할 땅의 일부를 조경이나 공원, 공터로 남긴 땅

필지/획지 = 토지를 구분하는 단위로써, 물리적인 면적을 나타냄, 필지는 법률적인 개념, 획지는 경제적, 토지 이용상의 개념

대지 = 건축물을 건축할수있는 땅

소지 = 개발되기 이전의 자연적 그대로의 토지

부지 = 건물 건축 및 도로를 만들기 위한 토지

맹지 = 도로에 직접 연결이 되지 않는 한 필지 혹은 여러 필지의 토지를 뜻 함

택지 = 일반적으로 주거용 또는 부수건물의 건축용지로 이용할 수 있는 토지

공시지가 =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평가해 공시한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

기준시가 =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지 가격으로 토지와 토지 위의 건축물 까지 포함한 전체 재산의 감정가액

토지이용계획원 = `기본정보`는 토지의 소재지, 지목, 면적 등이 나타나있는 장부, 토지를 구매하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

지번 = 토지 필자에 부여해 지적공부에 등록한 번호

개별등기 = 토지에 대한 소유권, 권리, 재산권 행사 등 개인을 할 수 있는 등기, 등기부등본에 `소유자이름`이 표기된다.

공동등기 = 한`필지`의 소유권을 나눠갖는 형태의 등기, 땅을 나눠서 등기하는 것 또는 `지분`에 대한 소유권을 나눠갖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등기부등본에는 합유자라고 표기되며, 권리를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없다. 즉, 매도, 재산권 행사 등의 행위를 할 때는, 공동등기자(지분권을 가진 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공동등기는 1:9 / 5:5 등 지분 표시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공동담보등기 = 여러개의 부동산권리를 목적으로 저당권 설정등기를 신청할 때, 신청서에 그 여러명의 부동산등기를 표시해 등기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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